'싱글맘' 조민아 "5세 子 큰 사고, 의료파업 속 간신히 수술..마음 무거워"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WRr43BW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7f4f02b8f467dae392f12b6752e420d2cb241406b6e9e3b380afcade936451" dmcf-pid="UYem80bY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70801854kpkp.jpg" data-org-width="650" dmcf-mid="3r7etCYc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70801854kpk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83dc89ba201970552065c48024ad8715b7604f95d960a553f652354b8a61a1" dmcf-pid="uGds6pKGcS"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엄마로서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6751127fbb8e1009b5d3add60490d52000aa99b0e4c95ebaf436bc129e27790" dmcf-pid="7HJOPU9Hkl" dmcf-ptype="general">조민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을 위한 수수팥떡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그는 “백일부터 열 살 생일까지 매해 수수팥떡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붉은 팥과 찰 수수가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0640cc21cd35798cae856984014aa4c0f9bb4ddb192715a7cbcab3e5b83860a" dmcf-pid="zxWBCgDxkh"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 믿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강호 군은 또다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조민아는 “지지난주 강호가 얼굴이 찢어지는 큰 사고를 겪었다”며 “그나마 이 정도만 다친 게 다행이라 생각하려 했지만,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과 속상함에 지난 2주간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9537953692b06e3cb94e2e2ca6fdd06248996175bc5417770a11686fae3f8a8" dmcf-pid="qMYbhawMNC" dmcf-ptype="general">이어 “순간적으로 벌어진 사고였고, 의료 파업 여파로 병원을 돌고 돌아 겨우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술을 잘 마친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다행히 강호는 매 순간 씩씩했고, 수술 자리도 잘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acaa12d19778bf8f9cd66a955eb531faa49607734c7758bc05b5ba6ed8c75b" dmcf-pid="BRGKlNrR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70802108lfdt.png" data-org-width="650" dmcf-mid="0tjyi9Q0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70802108lfd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f07333fd6dc603e657f34498168368307e28f621c1df8025fdead27dfe898b" dmcf-pid="beH9SjmeNO" dmcf-ptype="general">조민아는 “시간이 흐르면 상처는 희미해지고 아픔도 잊혀지겠지. 그 힘겨운 과정을 함께 이겨내며 아이와 나는 더 유연하고 견고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온몸으로 세상을 배우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며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과 다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f0bf4065a484fc535caab7b042d0a6558de24069a8ca24ba1a7fcfff5fc27b6" dmcf-pid="KdX2vAsdAs" dmcf-ptype="general">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던 그는 2020년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하고 이듬해 6월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bf5822ecee5bb9f1b11fff2aeffd108644a613651614a6e9b2804822f6a9189" dmcf-pid="9JZVTcOJgm"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contents-hash="2b436a0c06f96e6c4c4d658f0edd7961fb255f84c56adca0b2b2a938b2067141" dmcf-pid="2i5fykIior" dmcf-ptype="general">[사진] 조민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니상 6관왕’...세계를 홀린 K-뮤지컬의 저력 ‘어쩌면 해피엔딩’ [오늘의 프리뷰] 06-24 다음 사용했다 하면 '반응 폭발'…국악, 이쯤 되면 공연계 '흥행 보증 수표' [TEN뮤직]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