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7세에 무용수 완벽 변신 "하루 12시간 연습…매일 삼겹살 먹고 2kg 찌워" (4인용식탁)[전일야화]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MSDeaV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f261d31ebab0afae9be6212f52410b75adcf7db3810256f941c27f823dc2ef" dmcf-pid="6fRvwdNf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5488qyak.jpg" data-org-width="1000" dmcf-mid="GyXdQu2X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5488qy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bbf2070b279eb89c740da0e8e705e9d36164717fa53ac9ea1bc1d81bd46cae" dmcf-pid="P4eTrJj43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채시라가 57세에 무용수에 도전한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2a8d3e5613d4bc85332f7711aea1ed2daae0b6218847d552c87f67f3872314f" dmcf-pid="Q8dymiA8zE"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이날 MC로 방송에 합류한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절친 채시라, 정경순을 만났다.</p> <p contents-hash="b57b1808282eae5dcee3dd1aa2a2f2e5b5f4cbc5eb26baa6cc5ae393880b68ef" dmcf-pid="x6JWsnc67k" dmcf-ptype="general">이날 채시라는 "초반에 이틀 연습하고 발등하고 발바닥이 후끈거렸다. 안 되는 동작을 될 때까지 하느라고 막 하다 보니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집에 오니까 30분 전에도 안 아팠던 발이 욱신거렸다"며 정구호 연출의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변신한 과정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925a8da2df7d6208fb802f66e376ea9c3162fc1824e0a499f0ccbee26e097a2" dmcf-pid="ySXM95uS0c" dmcf-ptype="general">채시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습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고. 이어 정경순이 "무용수들하고 같이 있는데, 그중에서는 최고령 아니냐"고 1968년생인 채시라의 나이를 언급하자 현장은 나이 얘기로 후끈 달아올랐고, 이에 박경림은 "심청이의 어머니 같은 존재니까"라며 수습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789241024e494516a5c951f2d17076e179a4c53d7b8f927b510714fc06d87" dmcf-pid="WvZR217v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6838blwr.jpg" data-org-width="756" dmcf-mid="HALVBH0C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6838bl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d7df86d411bd35dae63c2505605d0d4eb1618de3d81d5c3c2c951e2472bf30" dmcf-pid="Yy1dfFqy7j" dmcf-ptype="general">이에 채시라는 "언니라고 해라"라며 "비주얼로 언니로 보이게끔 등장하고 막 핑크로. 반짝이를 너무 좋아하는데 평생 할 반짝이를 다 뒤집어썼다"라고 무용수 역할에 스며들수록 아이디어가 샘솟아 여러 시도를 해보았음을 밝혔다.</p> <p contents-hash="3f1934a3c732ae7ed4cc60e0f7d4a2897ea089f175642135ab6ea95130a10730" dmcf-pid="GWtJ43BWFN" dmcf-ptype="general">또 채시라는 무용 전공의 딸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딸이 무용을 초등학교 6학년 들어갈 때부터 시작을 했다"면서 "(제가) 무용가를 꿈꿨다 보니 아이가 무용을 할 때마다 한마디씩 던지게 됐다. '표정 같은 게 중요하다'고 얘길 하면 그때는 듣다가 고등학생 되고 그러니까 전공자라는 생각이 드니까 '엄마 그거 아는데' 그런 반응"이라며 딸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25f8a859751301b7029970059ee8b9bedbb03d5a24002588c004a83db8dae14" dmcf-pid="HYFi80bY7a" dmcf-ptype="general">이어 채시라는 잘 안 풀리는 동작을 딸이 쉽게 알려줬다면서 "그 과정들 속에서 재밌는 순간들이 많았다. 나중에는 다 외웠다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237b7ba35a971b54645f2e4f6d2e0b927cba99e3ffc1d902b6a826aea2bdcc" dmcf-pid="XG3n6pKG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8141nsnt.jpg" data-org-width="756" dmcf-mid="XZGwAQnb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72008141nsn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0580b3eb051192b07ea981357634457c9db5cfb6c0fdc3b67641abda2bc9f7" dmcf-pid="ZH0LPU9Hpo"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정구호는 "채시라 씨는 살이 안 찐다. 제 몇 배를 먹는데 안 찐다"며 무용수 역할을 맡은 채시라의 체력이 걱정돼 매일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먹으라고 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82e611c91b2c9fe0fd31c95ff6b01993165377c8604290f69060e928b0fffe" dmcf-pid="5XpoQu2X3L"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평생을 한 번도 살이 찐 적이 없었냐"며 깜짝 놀라 물었고, 채시라는 "부모님이 두분 다 날씬하신 편이고 식습관이 잘 들었던 것 같다"며 "공연 연습 들어가기 전에 선생님(정구호)이 걱정을 해서 조언해 주신 대로 삼겹살, 오리고기를 매일마다 3일 연장으로 먹고 기름 하나도 안 떼고 먹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7d72c254c2e1e369d9594ba30ca5a9978ac9dc7687e67c6819131bcec1b6b79" dmcf-pid="1ZUgx7VZ0n" dmcf-ptype="general">그렇게 2kg을 증량했다던 채시라에 박경림은"하루에 3kg 붙일 수 있다"고 말했고, 정구호는 "4.5kg도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a7dd49b04438381ce0313583bbcc038d079cd8a708ee10c9c5bd38bd4913233e" dmcf-pid="t5uaMzf57i"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7a3d4c93216421adc49799670151136f344c62cb13da0c55e3fc7cb0ddb64f7e" dmcf-pid="F17NRq410J"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백 D-2' 하이키, 신곡 '여름이었다' 뮤비 티저 오픈..설렘 자극 06-24 다음 우디, 日 공식 데뷔…25일 일본어 버전 싱글 발매 [공식]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