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 보컬그룹 ‘손이지유’ 결성 [공식]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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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9e0faddb01f4d7294ccc47554cac34e214cc7585d936ca604e3a3455adb28" dmcf-pid="8xpCvAsd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츠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80311587qauu.jpg" data-org-width="600" dmcf-mid="fatmCgDx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080311587qa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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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츠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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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6zTacxLKg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3363e9b2d244fd870917f8484b91dd25299b7ce95df6c04caa71cf865406c687" dmcf-pid="PqyNkMo9NR" dmcf-ptype="general">보컬 그룹 손이지유(손승연·이예준·지세희·유성은)가 공연 배급사 아츠로와 IP 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0b9da6a9147f8573b9fac735c7cd2c5216ef0f004661c0db24234d868d4206fc" dmcf-pid="QBWjERg2cM" dmcf-ptype="general">아츠로 측은 6월 24일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네 명의 아티스트가 모인 손이지유는, 단순한 프로젝트 그룹을 넘어 대한민국 여성 보컬 그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콘서트, 방송, 음원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자주 호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ff49f5eb1d2902b1b7b83a86dd4d02fe935454391306a2bc3aa230a589e317" dmcf-pid="xbYADeaVAx" dmcf-ptype="general">손이지유는 지난 2015년 KBS 2TV '불후의 명곡' god편 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손승연, 이예준, 지세희, 유성은, 故 우혜미가 함께 부른 ‘촛불 하나’ 무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의 가창력이 어우러진 무대는 ‘보컬 어벤져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1071c6d791928bc379bcb6096466ede164cdc8d708dabb7b29d2f5b1bcb26388" dmcf-pid="yrRUqG3IcQ" dmcf-ptype="general">방송 프로젝트로만 머물렀던 이들은, 약 9년 만에 정식 그룹으로 결성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IP 계약은 손이지유라는 그룹 단위로 체결되었으며, 각 멤버들은 기존 소속사와의 개인 전속 계약을 유지한 채 병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09633c34ec2374b2fbf9c89cf7bc5425cf361d3c16f02c6642dd69079220869a" dmcf-pid="WmeuBH0CNP" dmcf-ptype="general">손이지유는 오는 7월 15일 첫 번째 싱글 발매를 확정 짓고, 음악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이번 컴백은, 국내 보컬 음악 시장에 신선한 감동과 깊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aece7420f95d2fffe4d0dc449af152ac29bfb4ebef6983ecd55088988c757d05" dmcf-pid="Ysd7bXphg6"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GOJzKZUlk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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