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다희 주연 'S라인', 7월 11일 웨이브 공개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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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081356457aygu.jpg" data-org-width="560" dmcf-mid="pYauuy1m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081356457ay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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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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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S라인'이 7월 11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br>
           <br>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연결된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감춰졌던 진실과 금지된 욕망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공개 일정을 알렸다. 
           <br>
           <br> 메인 포스터는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 선, S라인'이라는 카피와 함께 파격적인 설정을 절제된 구도와 대조적인 색감으로 시각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붉은 선으로 뒤덮인 배경 속, 아린(현흡)을 기점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이수혁(지욱)과 이다희(규진)의 엇갈린 시선은 이들 사이에 얽힌 복잡한 감정과 갈등을 예고한다. 
           <br>
           <br> 특히,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단 한 명의 소녀 아린은 세상과 단절된 채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S라인의 비밀과 살인 사건을 동시에 추적하는 형사 이수혁과 단 하나의 S라인도 보이지 않는 미스터리한 담임 선생님 이다희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게 될지, 이들이 마주하게 될 진실과 금지된 욕망의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br>
           <br> 'S라인'은 오는 7월 11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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