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돌아가신 母생각에 '울컥' "'즐기고 살라' 유언..행복에 집중해"(아침마당)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rxHrSg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5e3fa96aca013be7126beb350443a7c46c48597722a316feb268482aca8f07" dmcf-pid="bVmMXmva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85533776ruez.jpg" data-org-width="624" dmcf-mid="qL7lx7VZA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085533776ru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f94939e33d2b830a0f45be16bd7b741673e844c89bee876d46305fb803a107" dmcf-pid="KFnqsnc6N5"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행복'에 집중하는 삶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7ded11d28aaf3853fd96cc2dab77e2ead6c3e5f436f60f39165cb0c6107150" dmcf-pid="93LBOLkPAZ"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개그맨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b85eb8ea0d88cb4b9d8b9508f0a207fdb5627dfd361fb91c4f84fc4e86a1648" dmcf-pid="20obIoEQoX"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자신의 신곡에 대해 "가사도 직접 썼다. '그래야 행복하니까'라는 곡이다. 범진이라는 가수가 작곡해줬다. 진주씨 막내동생인데 곡 너무 잘쓰더라. 부탁했는데 흔쾌히 들어줘서 가사 제가 썼다. 제가 이래봬도 가사 많이 썼다. 작곡은 못하지만. 필명이 있다. 깜짝 놀랄거다. 필명이 '가사도우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4ff5e225eef390672989a132b78ca6960bc37901b528b6d1079b08eb685252" dmcf-pid="VpgKCgDxjH" dmcf-ptype="general">문지인 아나운서는 "저작권 들어오냐"고 물었고, 김태균은 "조금씩 들어온다. 그래봐야 얼마 안들어온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39d0e95ac78645efbc7f4e064b14d90d7937034103f2e920fbee1ba806c9e69" dmcf-pid="fUa9hawMAG"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러다 작곡도 하겠다"라고 물었고, 김태균은 "작곡 능력 없다. 만약 배우게 되면 필명 정해놨다. '작곡밥'이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87c72a11d9b83cf964d1f953d77715a0c398f287a068993604371a7b52bcec9" dmcf-pid="4uN2lNrRNY" dmcf-ptype="general">이후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태균에게 '행복'에 대해 물었고, 김태균은 "저는 어머니가 11년전에 돌아가시고 행복에 대해 집중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6aa83795336a984d7910c8a127e47eef0141bbbca8bd590b2e7fb23b3f079a3" dmcf-pid="87jVSjmegW" dmcf-ptype="general">그는 "어머님이 마지막에 이런 유언 하셨다 '인생 허무하도록 짧다. 그러니까 딴거 하지말고 네가 좋아하고 하고싶었던거 하면서 즐기며 살아라'말씀하셨다. 그 말씀 하시고 나서 행복에 집중했다. 내가 뭘 좋아하지? 하고"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6d253b53f1a8204867e71a74cbbc4aafff210cc7a6d9560cefd7536113049d6" dmcf-pid="6zAfvAsdNy" dmcf-ptype="general">이어 "행복은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었던거 찾아서 즐기는 지금 이 순간에 집중되는 느낌이라더라. 예를 들면 떡볶이 좋아하면 떡볶이 맛있는집 찾아가서 먹었다 '미쳤어 너무 맛있어' 이게 여기 집중되지 않나. 아무생각 안 나지 않나. 이 순간 이게 행복인거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c8ca27a32382d071094113a8027f40fd23c557c0ac4c7015d9934ed5cefa3cf" dmcf-pid="Pqc4TcOJaT" dmcf-ptype="general">김재원 아나운서는 "이 순간 태균씨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고 말했고, 김태균은 "주부님들 좋아하는 배우 TV 나오지 않나. 박보검씨 나오고 변우석씨 나오고 그 순간이 행복인거다. 별게 없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f8bb18f930936f3e83bb6f100177a05681cc201f33f40e8b7b72b14005086c" dmcf-pid="QBk8ykIicv"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917c29a4c82cacc5329c545ab98ee3b7f36a952949092cd86add625328afa2b3" dmcf-pid="xbE6WECnAS" dmcf-ptype="general">[사진] KBS1</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완판→음반 대기록… ‘K팝 톱티어’ 입증 06-24 다음 한재석, FN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