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F1 더 무비' 예매율 정상…초소형 카메라→신기술 트리비아 셋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전 예매량 8만장 전체 1위<br>F2 차량 개조…차량에 초소형 카메라 설치해 현장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Ljk7WtsW9"> <p contents-hash="23375e11a837d1e3ebb57161c6f3346483af7d4bd3ac64af26c2be29af3f7f7c" dmcf-pid="0oAEzYFOh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알고 보면 더 흥미진진한 트리비아 3를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4434231b1c6261e5c0f5c3b2ffed4f318ec245164317491b2284f18fb9e9b3" dmcf-pid="pgcDqG3I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1584zmin.jpg" data-org-width="670" dmcf-mid="1R7QTcOJ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1584zmin.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6fbcabf5548d358709ebb20c8c36a4168088754621b7e87801fddce7b8e2727" dmcf-pid="UakwBH0CSB" dmcf-ptype="general">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현재 사전 예매량 8만명 대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유지했다. </div> <p contents-hash="c23a95aa74083edfd13cdff7271e8505a15d39fef26f877a256b573ce587eb89" dmcf-pid="uNErbXphvq"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 주연 영화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p> <p contents-hash="463d30e0fea840dbe66c12b15be9af7b5ff700addd3f1a945222165b98576e35" dmcf-pid="7jDmKZUlyz"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현장감을 극대화한 초소형 카메라와 무선 영상 전송 첨단 기술이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그 어떤 영화보다도 진짜 같은 레이싱을 구현하고 싶다” 라는 목표 아래, 단 1kg의 무게 차이도 속도에 큰 영향을 주는 F1 차량의 특성을 고려해, IMAX 수준의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작고 가벼운 고성능 카메라를 확보했다. 또한, 제작진은 애플 엔지니어링 팀과의 협업을 통해 아이폰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실제 F1 차량에 장착 가능한 맞춤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제작해 내며, 레이싱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는 기술까지 완성했다. 초소형 카메라를 활용한 첨단 촬영 기술은 실제 레이싱의 속도감을 그대로 담아내며, 관객에게 마치 트랙 위 운전석에 앉아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1432761ed168995056ff8e460bf4b27ccafe482347290f06f82ef45751513f" dmcf-pid="zAws95uS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2922loko.jpg" data-org-width="670" dmcf-mid="taUzERg2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2922loko.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8b01851216aa9980c3d6f5c3ae770b9d9f90f7518245003d192de88c6351be9" dmcf-pid="qJgjpvZwlu" dmcf-ptype="general"> 두 번째 트리비아는 F1 차량을 완벽하게 구현한 APXGP 팀의 레이싱 카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단순히 겉모습만 흉내 낸 촬영용 차량이 아닌, 시속 300km 이상으로 실제 주행이 가능한 레이싱 카를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메르세데스 AMG 기술팀과 협업해, F1보다 제작이 수월하면서도 성능은 유사한 F2 차량을 F1 스타일로 전면 개조했다. 차량의 외형은 물론 공기역학적 설계까지 반영해, 하루 250km 이상의 주행 테스트를 반복하며 실제 F1 경기에서 달릴 수 있을 만큼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APXGP 팀의 레이싱 카는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며, 영화 속 레이싱 액션에 진짜 스피드를 불어넣는 또 하나의 주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7dbeea1a12c6bb5e6e1cb2b045e068d9fe483b3c799e892ee674f443a18a2c" dmcf-pid="BiaAUT5r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4602nbjd.jpg" data-org-width="670" dmcf-mid="FNZtofRu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Edaily/20250624085404602nbj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eb5aabd0dfa80dc9f42d626678cf35dd75feefdd22b8cdcbb5a4e74034e8404" dmcf-pid="bnNcuy1mhp" dmcf-ptype="general"> 마지막 트리비아는 고속으로 달리는 F1 차량 위에서 카메라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신기술 촬영 기법이다. 제작진은 각 차량에 15대의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패닝과 틸팅 기법을 활용해, 레이싱 카가 질주하는 동안 한 번에 총 12개의 각도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저희는 F1 중계에서도 잡아내지 못하는 장면들을 잡아냈다. ‘F1 더 무비’를 통해 관객들이 루이스 해밀턴이 그랑프리에서 느끼는 속도감을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 기존 F1 중계에서는 볼 수 없던 다양한 각도와 시네마틱 영상미로 완성된 ‘F1 더 무비’ 만의 독보적인 레이싱 시퀀스를 기대케 한다. </div> <p contents-hash="5fdb9d78621dc9b5af9ac7c92bd5f46af4c716fe13166511bf268c39a2ddcb0c" dmcf-pid="KLjk7WtsS0" dmcf-ptype="general">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예감하게 하는 여름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는 바로 내일인 오는 2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be9b02e4c0020480e6e64fc50ce2795990eb3f819691a77fb0edce9209d7170" dmcf-pid="9oAEzYFOC3"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혁 이다희 아린, 성적 관계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S라인’ 파격 콘셉트 06-24 다음 ‘견우와 선녀’ 신들린 첫방, 최고 5.2% 신나는 출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