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식 LGU+ 사장 "고객 필요 기술 집중 투자→속도감 있게 전개" 작성일 06-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3일 마곡 사옥에서 타운홀미팅 <br>"잠재력과 변화에 대한 의지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LZv1IWAJO"> <div contents-hash="4af19fdbd29a27e9495f28a9398dc0a057360e7f22d8bb894627c0c0f31bad99" dmcf-pid="YI9UVtzTns" dmcf-ptype="general"> <p>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마곡 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abe673d7fc67c364ecb45749b706ab3a60bb16cd5180faa6623545ec757048" dmcf-pid="GC2ufFqy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LG유플러스가 마곡사옥에서 2분기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전사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090924722piaw.jpg" data-org-width="745" dmcf-mid="xCwamiA8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090924722pia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LG유플러스가 마곡사옥에서 2분기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전사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655f4f0d93429c7885d2f3c54c5a325ccbb03568c666b33927480004166d79a" dmcf-pid="HhV743BWir" dmcf-ptype="general"> <p>이번 타운홀미팅은 관행적인 진행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에는 주요 경영진과 자유롭게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사 연구개발(R&D) 핵심 인력이 모여있는 마곡 사옥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p> </div> <p contents-hash="c24be49ae716502e7f144a35c6dc365e5a9d20a8af4e875f9a8038f143303ced" dmcf-pid="Xlfz80bYLw" dmcf-ptype="general">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 등이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모두 해당 부서 구성원들이 직접 동영상에 출연해 성과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66ec0382423e3f9867a5f6f2cfff438c40682944c4ad4f5bfbc692ae0e4276b" dmcf-pid="ZS4q6pKGLD" dmcf-ptype="general">이어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차별적 고객가치를 발굴한 사례로 음성 ARS 개인화(CX센터),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기업부문)을 언급하며 "우리의 전략이 실행돼 한 발짝씩 발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89360f2c22842233360a9033500d10ea801504d54cefeaa3bbfcbb043680c00" dmcf-pid="5v8BPU9HeE" dmcf-ptype="general">홍 사장은 "우리의 잠재력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고, 모두의 열정이 모여 회사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런 성과가 경쟁사를 앞서나갈 수 있는 구조적 경쟁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LG유플러스만의 위닝(Winning) R&D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5935d32bdd4c86b65d8e5b16efcfa56ede3a5b6f70d6992e4437077d48a9bba4" dmcf-pid="1T6bQu2Xnk" dmcf-ptype="general"> <p>위닝 R&D는 중장기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전개해 차별적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술을 우선 개발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는 개발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fa3ce32acfaaaf2425cadeeb8170eb2b5436b41377909552767a37437e9900" dmcf-pid="tyPKx7VZ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범식 사장(왼쪽부터 4번째)을 포함한 LG유플러스 경영위원들이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090926032gvoc.jpg" data-org-width="745" dmcf-mid="yJiPLVMU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090926032gv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범식 사장(왼쪽부터 4번째)을 포함한 LG유플러스 경영위원들이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6f34feb79d72c267bb81bf728770f23dbf2fcf8ab061ca78f140a7a9c12c14" dmcf-pid="FWQ9Mzf5LA" dmcf-ptype="general"> <p>이를 위해 ▲미래 사회 기여도와 차별화된 가능성을 고려해 기술을 선별하고 ▲선별된 기술에 자원을 선택·집중해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그 기술을 최적화할 3B(Build/Buy/Borrow) 역량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p> </div> <p contents-hash="65b2114a0b772097b70076042ad629ceef7fe17c660d1c8bdf01210ff625795d" dmcf-pid="3Yx2Rq41dj" dmcf-ptype="general">아울러 홍 사장은 CTO 부문의 서비스 개발시스템과 네트워크 부문에서 추진 중인 '자율 운영 네트워크' 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례를 소개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p> <p contents-hash="bf81b883be25d7e3de801c5c974da6b76ef4d142fa2c5ff3ab151b4d56e62d48" dmcf-pid="0GMVeB8tdN" dmcf-ptype="general">현재 CTO 조직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발 빠르고 집요하게 개선해나가는 '서비스 개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능동적 리스크 점검 확대, 미래 아키텍처 설계, 워크 에이전트를 통해 고부가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846c7bb05c9fa9ba9697f34a09a6536ccca6278b1c8a00ddcf7af7217bdaa9a" dmcf-pid="pHRfdb6Fea" dmcf-ptype="general">홍 사장은 "밝은 세상은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다"며 "구성원과의 수평적 소통을 확대해 구성원의 공감과 자율적인 참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dfd92a5151b8789b339ee3c3e7e2c8a265366152f96b8cc43837eb29486d044" dmcf-pid="UI9UVtzTMg"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母야노 시호처럼 되고파"…추사랑, '금수저 피지컬' 모델 오디션 중 폭풍 오열('내생활') 06-24 다음 [진단 전성시대]⑦ AI 진단, 체면구긴 IT강국의 희망?...국내 대표주자 경쟁력은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