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멜로' 드디어 온다…이성경=♥첫사랑·'순정파' 건달 3세 (착한 사나이) 작성일 06-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EdDeaV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4425c17aedb68859720f9ecf25ef551759f489084faef4f24f44d82391d23" dmcf-pid="94DJwdNf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2701olit.jpg" data-org-width="1500" dmcf-mid="FfdEykIi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2701ol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c9514177b7bd29592de9b58dd98b2811ab8b1bc996bbcc6238145b4914b828" dmcf-pid="28wirJj4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착한 사나이' 이동욱이 순정을 간직한 고독한 남자로 돌아온다.</p> <p contents-hash="8e1dd9281b5a515fd29afc6803ad7aa580d363786c01bf4210e1db18874940a8" dmcf-pid="V6rnmiA83v" dmcf-ptype="general">오는 7월 18일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 측은 24일,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내던진 순정파 건달 ‘박석철’로 완벽 몰입한 이동욱의 스틸컷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ba6b8b8b39d514a81820d72a1e31bcc2d39e347d4196d2c719116a1eec0c6f4" dmcf-pid="fPmLsnc6zS" dmcf-ptype="general">‘착한 사나이’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69de758551d109f002c72583c8c960d4d168f8f04fbc0b2e4e93eb3d300eaafa" dmcf-pid="4unfLVMUul" dmcf-ptype="general">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p> <p contents-hash="3c67ff05a13139398f88d93415d9746d5fa176243a86ff1ec15256ab01ad216c" dmcf-pid="87L4ofRuph" dmcf-ptype="general">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내부자들’ 등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기획력과 제작력을 인정받은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b425e54ccc7d6b6f881ca9130593458e402028a34694f0513c5a7140b363d9" dmcf-pid="6zo8g4e7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3970ixxy.jpg" data-org-width="1500" dmcf-mid="pmqxAQnb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3970ix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a81ae08de9c17aa64d9fd627f6fae9af51369c8ecd9fc0117ca04763f3d23f" dmcf-pid="Pqg6a8dz3I"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짙은 감성을 장착하고 돌아온 이동욱의 강렬한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이동욱이 열연할 ‘박석철’은 헤밍웨이 같은 소설가가 꿈이었지만 생계를 위해 원치 않게 건달이 된 인물. 누구보다 우직하게 버텨온 그는 삶을 되돌리기로 결심한 순간 첫사랑 강미영과 운명적 재회를 하며 또 한 번 인생의 거센 소용돌이에 빠진다.</p> <p contents-hash="be3d157f2cbf6e8aa2cdc8b60a14b38d9cf9931d3bf5dee7f4f76cafed343449" dmcf-pid="QBaPN6JqpO"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건달 박석철의 녹록지 않은 삶을 예고한다. 먼저 지친 기색으로 지하철 창가에 기대 숨을 몰아쉬는 박석철의 얼굴 가득한 상처가 심상치 않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공허한 눈빛 역시 위태롭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석철의 해사한 반전 미소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긴 세월 조직에 몸담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 문학 소년의 순정을 간직하고 있던 박석철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을 시작한다고. 과연 차갑고 건조한 삶을 지나는 그에게도 빛이 찾아 들지 궁금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9748cd951d6f1a8de81fdf1d5126a76db81b8a8e98fca6cd1c4bb45668b290" dmcf-pid="xbNQjPiB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5278tfos.jpg" data-org-width="1500" dmcf-mid="bflASjme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091605278tf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6e2bf584771ef24e783ada9071a12caf1f3c7ee3d57b8403137ab8c3d8d1af" dmcf-pid="yr0TpvZwum"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착한 사나이’를 선택한 이유로 “송해성 감독님, 김운경 작가님과 작업해 보고 싶었다. 오랜 시간 현장을 지켜오신 두 분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면서 “대본을 봤을 때 작품의 호흡과 대사의 결 등이 새로운 느낌이었고,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도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몇 년 동안 장르물, 판타지물 위주로 연기를 하다 보니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었다는 점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라며 이동욱 표 감성 멜로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p> <p contents-hash="1da5b081aef1db58cf0ab07a8f1250118ca237152d8731908fffdda50e96a5a9" dmcf-pid="WmpyUT5rur" dmcf-ptype="general">또 “박석철은 마음속 깊이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현실과 타협하고 사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해 ‘박석철’ 캐릭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28120cd114f88575185252c44333dac5d85d77655a62fc9d472931b1ec13d03" dmcf-pid="YsUWuy1mFw" dmcf-ptype="general">한편 ‘착한 사나이’는 오는 7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말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bac1e4bee1b936a1d4398640fe03d9dc58284724229b53c5163d3e6cb188488" dmcf-pid="GFRbeB8tuD" dmcf-ptype="general">사진 = JTBC</p> <p contents-hash="48117755e79e7c4f62d0597a3a21346c5c177d9daf97f70420329f677dcc590f" dmcf-pid="H3eKdb6FUE"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씨 다른 자매입니다” 방울자매&세 방울 전유진 충격 고백 (한일톱텐쇼) 06-24 다음 노래하고 춤추는 2PM 장우영..솔로 컴백 기념 유튜브 라방 진행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