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세계선수권서 캐나다 제압하고 2연승 작성일 06-24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6/24/0003446963_001_20250624092018245.jp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김정우(왼쪽). 사진=국제핸드볼연맹</em></span><br><br>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순위 결정전에서 캐나다를 꺾었다.<br><br>김오균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5일째 17∼32위전 2조 캐나다와 경기에서 42-29로 이겼다.<br><br>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회 2연승이다. 이틀 전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미국을 35-33으로 꺽은 바 있다.<br><br>이번 대회에는 32개국이 출전했다. 한국은 16강 진출에는 실패했고, 프레지던츠컵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린다. 이 무대는 17~32위전에 해당한다.<br><br>캐나다와의 경기에선 강세현(강원대)이 10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한국은 24일 알제리와 2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br><br>김우중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1.5주년 주인공은 ‘하이델룬’…“코스모스 사가 시즌1 마무리” 06-24 다음 최진용 하남시 체육회장, “다목적체육관 등 인프라 확충 절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