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중인 장모·사위 갈등…김민정 “부부가 한편 돼야 한다” 작성일 06-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HF0SXD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371ca60766ff13885c2716c1296b78d873aad9ff96ac1f25341a282a1b25cc" dmcf-pid="PNX3pvZw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092626165en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Ub4cERg2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092626165en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JOY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20d5f06e11c5413a0a73d9158b559b4e23618c8b53f2c57941dad0661375fc" dmcf-pid="QjZ0UT5rIJ" dmcf-ptype="general"> ‘장모와의 갈등 끝에 사과 혹은 이혼을 고민?’ </div> <p contents-hash="40872e5eda1ed7284fd80c8458658a6d6cc24d3b3e2a2dee715df7e49f5f0270" dmcf-pid="xA5puy1mEd" dmcf-ptype="general">23일 방송한 KBS JOY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는 이사 일정 조정 문제로 장모 집에서 약 3달 지내기로 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b5f51542dbadcd2c3f4550512482651b304c7cd5c325d811acd8a8a8faa3025d" dmcf-pid="yUnjcxLKwe"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사실 장모와 성격이 안 맞는다며 갈등 사례를 밝히면서 장모가 “연봉은 조금 올랐나? 애도 태어났는데 기존 연봉으로 살기는 어렵다. 조금 더 올려 달라고 졸라봐라”라고 말했다고. 이에 사연자가 “연봉이 그렇게 조른다고 쉽게 올릴 수 있는 거면 얼마나 좋겠냐”고 답하자, 장모가 “남들은 잘 올리던데. 내가 뭘 모른다고 무시하는 거냐”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5116dc0889e8e348ac94373b22a05c2d763524256e22205610b8ffae5f8b9d6" dmcf-pid="WuLAkMo9s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장모를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는 분”이라며, 대화를 나누면 늘 기분만 상한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84b672beacf1a9beff42f293c6d58d37f7f5c592698af999bdee3962cba6184" dmcf-pid="Y7ocERg2wM"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예정된 이사처의 전세금 반환 문제가 발생하며 장모 집 체류 기간이 길어졌고, 사연자는 작은 집으로의 이사를 아내에게 제안했으나, 아내는 비용 문제로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장모는 갓 돌 지난 아이에게 초콜릿을 먹이거나 낮잠을 못 자게 일부러 깨우고, 소금을 넣은 콜라를 본인에게 먹으라고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어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9bffbdb45562baf29eaac87b1ed2e5348f7e044e5c4a8ac09dbeae782408c1" dmcf-pid="GZQJn2xp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092627552ozg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UW5tCYc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092627552ozg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445f23082dc2e214a457929cc3b4d3bc67c5d3209f35e69ce85ed8326da39d" dmcf-pid="H5xiLVMUOQ" dmcf-ptype="general"> 사연자는 “본인이 알고 있는 상식만으로 행동하지 마셔라”, “모르면 인터넷을 찾아보셔라” 등 직설적인 발언으로 반박했으며, 장모와 갈등을 계속 겪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진짜 너무하다”, “어떻게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이야기해”라며 장모에게 사과하거나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11b4674acd61946115e8034019a76e311178534d09a6310517ff7388f4ec56cc" dmcf-pid="X1MnofRuDP"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이혼할 정도로 본인이 잘못한 건지 조언을 구하며 사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2510f92934ca82fadd5e7b733607d5e2e9210f461c1221addf2d55c5de86dd5" dmcf-pid="ZtRLg4e7m6"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MC 조충현은 “초콜릿을 갓 돌 지난 아이한테 먹였다는 것 자체부터 말이 안 된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KBS N 최서임, 김재형 아나운서는 각각 “아내가 남편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 “사연자가 조금 더 둥글둥글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6850cbeb87d2eb33ae6c849b8b7e1f665401ea1707a373efadd4c4beec4634" dmcf-pid="5Feoa8dzE8"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조충현은 “사과하고 이혼하지 마라”며 장모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민정은 “부부가 한편이 되어야 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ec0bb45ee68f270cfe27724177260582c0dc6595db59a4c4b3473a04deea614" dmcf-pid="13dgN6JqI4"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 에이티즈, 빌보드 핫100에 드디어…"K팝 보이그룹 사상 3번째" 06-24 다음 '솔로지옥3' 이관희 "女연예인에 대시 받아, 마지막 키스 일주일 전" 기습 고백 [돌싱포맨]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