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 반했다…시청률 4.3%로 출발 작성일 06-2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F8LVMUMh"> <p contents-hash="36c055ff99d94ecec181e56a14631839f1a48daa003888b37a15146327c9c0a1" dmcf-pid="XrT76pKGnC" dmcf-ptype="general"><br><strong>무당 소녀와 액운 소년의 엇갈린 인연<br>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e2ccdad3992319d79973d28c7287f294815edf0db4209907a37abdcafead39" dmcf-pid="ZmyzPU9H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시청률 4.3%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HEFACT/20250624094402320hphp.jpg" data-org-width="580" dmcf-mid="GpAy0SXD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HEFACT/20250624094402320hp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시청률 4.3%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33f556d8588997c3ef798ef794ddc2cf84cada3321ab1c88233cf00aaebed9" dmcf-pid="5sWqQu2XJO"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가 신선한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f0def994fb7921e8a84cb482043e8d2049562af483fa970b7a7f74f053bd2b0f" dmcf-pid="1OYBx7VZRs"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 1회는 법당 안으로 거꾸로 들어선 배견우(추영우 분)에게 사랑에 빠져버린 '천지선녀' 박성아(조이현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ee9f212bdfb3b6910fd45a1dba7b4d536c7ac7dc45726d7d8c1a7e02c852062" dmcf-pid="tIGbMzf5em" dmcf-ptype="general">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용하기로 소문난 무당 '천지선녀'로 이중생활 중인 박성아의 꿈은 또래 친구들처럼 그저 평범하게 사는 거다. 그러나 거꾸로 선 남자가 찾아올 거라는 예지몽이 현실로 일어나면서 평범과는 멀어져 버렸다.</p> <p contents-hash="4a368c2606554bc6c60e4fc87f6754780dab77dffd74ed61403673b395725dcd" dmcf-pid="FCHKRq41Rr" dmcf-ptype="general">다름 아닌 박성아의 법당에 거꾸로 봐도 멋있는 '취향 저격 이상형' 배견우가 들어온 것. 무당에게 거꾸로 보인다는 것은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뜻이다. 박성아는 액운을 타고난 배견우가 너무나 아깝고 안타까웠다.</p> <p contents-hash="3babe03dfedb191b9ef9da29a686cddc37df2b5bcbac0d86f375f09f30ecd3b2" dmcf-pid="3hX9eB8tiw"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배견우가 박성아의 학교로 전학을 온 것. 예상치 못한 운명적 재회에 박성아는 한껏 들떴다. 반드시 배견우의 액운을 퇴치하고 첫사랑을 사수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시작부터 만만치 않았다.</p> <p contents-hash="7f1282f7ec8c396cc35ed6367217af5a3347678edbebb288042054f7c0ae9b5f" dmcf-pid="0lZ2db6FRD"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좀처럼 곁을 내주지 않는 배견우의 마음을 여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 길을 걷다가 간판이 떨어져 위기에 처하는 건 배견우에겐 일상이었다. 박성아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지만 배견우는 차가운 말로 그의 호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박성아는 그의 철벽보다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도 덤덤한 배견우의 모습이 더 가슴 아팠다.</p> <p contents-hash="7565a351cedebfa4dfb94507f742f828564a8a6e5745fbb0cdafb369241b5b08" dmcf-pid="pS5VJKP3LE"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박성아는 멈출 수 없었다. 배견우가 물에 젖은 채로 거꾸로 걸어 들어왔기 때문. 죽음의 원인이 보인다는 것은 배견우의 수명이 단 하루도 남지 않았다는 뜻이었다. 물에 빠질 수 있는 학교 주변 저수지를 찾아보던 박성아는 학교 남자 화장실에 물귀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0e122266c1213f7d25a204493a39cdb0a7a9582d2a1a8d0d9f0d1eb6b32f539c" dmcf-pid="Uv1fi9Q0ek" dmcf-ptype="general">성불시켜 주겠다는 약속으로 물귀신을 배견우의 곁에서 떼어 놓으려고 했지만 배견우의 액운은 너무도 강했다. 돌변한 물귀신이 배견우를 삼키려는 순간 박성아는 물대포를 쏘았고, 영문도 모른 채 물세례를 맞은 배견우는 박성아에게 "뭐하냐 너"라며 화를 냈다. 이어 "너를 지켰어"라는 박성아의 대답이 쏟아지는 물줄기에 묻혀버리는 엔딩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했다.</p> <p contents-hash="bc0cfb87e2ff90e658b5af820bf90cb2d0b6b98504fdca6b29380a8ce0dd4536" dmcf-pid="uTt4n2xpLc"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2회는 오늘(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p> <p contents-hash="f21dcba75087d8e23dfd8e51f33e4abf33a04efca3ab76c95db128fed03aa590" dmcf-pid="7yF8LVMURA" dmcf-ptype="general">subin713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zW36ofRuJj"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일우→정인선, KBS 주말극 상승세 이을까…'화려한 날들' 대본 리딩 현장 06-24 다음 ‘11월 결혼’ 이장우, ‘집밥’으로 시청자들 먼저 공략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