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할 수 있어” 에이지스쿼드, 허니제이·아이키 용서했다[스경X이슈]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ItPU9H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80e075fc61f2c4d26bda2136554e99e0950e0482f90c501cfaa02b9f8a8bc" dmcf-pid="yaVovAsd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댄서 허니제이(왼쪽)와 아이키. 사진제공|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095600781jizr.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38kMo9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095600781ji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댄서 허니제이(왼쪽)와 아이키. 사진제공|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0fb568e1d730fcfa20853dc446f8875954b4024665aeb6b553310a35ed7d58" dmcf-pid="WNfgTcOJwS" dmcf-ptype="general"><br><br>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가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발언을 용서했다.<br><br>에이지 스쿼드는 24일 공식 SNS 계정에 “With love, AG SQUAD”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br><br>에이지 스쿼드는 “며칠 전 ‘Meet n Move’ 행사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멋진 커뮤니티가 저희를 지지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고 감사 인사했다.<br><br>이어서 “팬분들께서 영상 관련 게시물에 여러 번 저희를 태그해주셨다. 모든 관심이 사랑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br><br>에이지 스쿼드 측이 언급한 영상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 공개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월파’) 첫 방송 리뷰 영상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범접 크루의 허니제이는 에이지 스쿼드 크루 멤버 다니카의 무대에 “저게 춤이냐, XX지”라고 평가해 논란이 일었다. 또 멤버 아이키는 다른 댄서로부터 ‘노 리스펙’을 받는 장면에 ‘이 씨XX아’라는 욕설을 뱉었다.<br><br>논란이 커지자 두 사람은 지난 22일 각자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당시 분위기에 몰입한 나머지 경솔한 언행을 했다”며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불쾌할 수도 있었지만 너그러히 이해해준 댄서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br><br>아이키도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 깊이 반성한다”며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클수록 감정이 앞설 수 있지만, 그 감정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깨우쳤습니다. 상대 크루에게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전했다.<br><br>그런 가운데 에이지 스쿼드 크루는 사과를 건넨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발언을 용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여러분의 관심과 친절에 감사하다. 우리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존중하며 해결됐다”고 설명했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 FA 초대어됐다…"재계약 NO" 이음해시태그와 결별 [공식입장] 06-24 다음 태국판 ‘런닝맨’ 제작된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