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첫 포부 "세계적 수준 AI 개발할 것" 작성일 06-24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장관 인사청문 준비 출근길서 포부 밝혀<br>"李 대통령 1호 공약 잘 이행…세계적 수준 달성 가능"<br>과학기술 분야 경험 부족 지적엔 "저도 과학기술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FcGwlo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65f9e8c0acd4439b35d31c3766621d311f23e21ec50f7ddb649197a62ad720" dmcf-pid="uW3kHrSg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6.24.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01440849nctf.jpg" data-org-width="720" dmcf-mid="yHmqHrSg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01440849nc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6.24. kch052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531fc5c63b0698f0efc4c91cdad58da9cdf05b01b4f9a91c08564ad88754af" dmcf-pid="7Y0EXmvahL"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제1호 공약인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실현‘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과학기술 기반 진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4일 말했다. </p> <p contents-hash="b686256def90e00165e6c417ee87e2090a1a4f0791d1974812920a16c50ac02e" dmcf-pid="zGpDZsTNTn"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이날 서울 광화문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준비해 소감문을 읽었다. </p> <p contents-hash="e5181a42495acd26b69e7d439294c8672054537611338e49104fe0b63bee1194" dmcf-pid="qHUw5OyjCi"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LG AI연구원장 출신으로 초거대AI ’엑사원‘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20745104dbf6e32029cb7dc3730dc7638e84103f3e523ae118d189bebeb14ae5" dmcf-pid="BXur1IWAlJ"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AI 분야 최우선 정책으로 AI를 사회와 산업 전 분야 적용을 꼽았다. </p> <p contents-hash="f5685956b24af26cd85865ebd0b5db26a791a85106c45e70e46f83b4027e1836" dmcf-pid="bLD2a8dzhd" dmcf-ptype="general">그는 "국민이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는 이제 어떤 분야를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모든 산업 분야 모든 기술 분야와 결합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8c0d5588232619ace0d0a49194cba8b800d65090d90c2aa4c224764b52b1ad" dmcf-pid="KowVN6Jqy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의 AI에 대해 "분명 저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 등의 부분들이 좀 더 보완된다면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4a91d0f3c120f62b6c2da0f01d49644ad8570afa941435504fb403923bbbc43" dmcf-pid="9grfjPiBCR" dmcf-ptype="general">이어 "멈추지 않고 노력한다면 우리도 반드시 세계적 수준에 달성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7f4dd9369967f798c0bb2dab0bc0056b390fca94c4b6e9462513ed17d7adc506" dmcf-pid="2am4AQnbSM" dmcf-ptype="general">앞선 정부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들의 AI 개발에 파격 지원을 해야 한다고 했던 발언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만 쓸 수 있는 AI를 만들 것인지, 글로벌 수준의 AI에 도전할 것인지에 답이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세계 3대 강국이 되려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p> <p contents-hash="6ac1cb8ad2ff528f42487e61452360401235efdf3020890b05f478d86d319b9c" dmcf-pid="VNs8cxLKlx" dmcf-ptype="general">국가 AI컴퓨팅 센터 공모에 민간 참여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서는 "민간 기업의 목소리를 잘 듣고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며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고민해가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52c17f1a38bb849b21f60d6802b2addc44013a1d285e9c61c26a6abc15e9aea4" dmcf-pid="fjO6kMo9vQ"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그의 이력이 ICT에 집중돼 있어 과기정통부의 과학기술 분야를 다루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에 대해 "AI 전문가이기 이전에 저도 과학기술인"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da59457439e0b24fe227648267be75a3d3db984300010de52530a11c1f4749d" dmcf-pid="4AIPERg2yP" dmcf-ptype="general">이어 "바이오, 제조 분야에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초과학 연구가 굉장히 중요하다. 알파폴드가 나온 것도 기초과학 연구가 기반이 됐다"며 "기초과학과 AI 생태계를 잘 연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ac84e30e96f56657effb64176b9fc475a03d3789befed2edaad999fef701473" dmcf-pid="8cCQDeaVT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통신가 경험도 있어 ICT 분야에서도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3559deb9605aab900e18e7db486a6bed86ea91c427db377fa0e9285e902ce52" dmcf-pid="6DSRmiA8l8"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본인이 임명된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 AI 기술 변화의 시점에 역할을 해달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보다 폭넓게 협력하고 현장과 부단히 소통하는 ‘발로 뛰는 장관’이 되겠다"고 마무리 했다.</p> <p contents-hash="edf8ed1cdbffcbd8304e9e3778ab08642809c20634ec2e1372a2963da334e149" dmcf-pid="Pwvesnc6S4"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포시에스, 네이버 초거대 AI로 전자계약 서비스 혁신 나선다 06-24 다음 남자 주니어 핸드볼대표팀, 캐나다 꺾고 세계선수권 2연승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