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中서 '맨발+대형 삽' 들었다…아르바이트생 변신? (밥값은 해야지)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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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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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53f931341e8f213b01fe64f76c81180c8f9ab810bbcb01f17e969e3861f54" dmcf-pid="1APd0SXD0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02602154bsyr.jpg" data-org-width="550" dmcf-mid="ZCxiUT5r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02602154bs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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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6de273b203dfad9f3e9d7a5bf759921d3d446fdc02950584dc7be674b3fb29c" dmcf-pid="tcQJpvZw7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추성훈이 곽준빈, 이은지와 함께 중국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76f9d6a7226c1483afde687272d61175cc5ddf24a25db5b4450b7bbe58fb6a2f" dmcf-pid="FkxiUT5r0Z" dmcf-ptype="general">오는 7월 26일 첫 방송될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첫 여정을 시작한 중국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fc7357af9fa71785238938d583b5f33865d8e0e765b997ae3a9eee32f6a5788" dmcf-pid="3EMnuy1mzX" dmcf-ptype="general">중국 포스터 속에는 작업복을 착용하고 일할 준비를 마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맨발 차림으로 대형 삽을 들고 있는 세 사람에게서는 설렘과 비장함이 느껴진다. 이들의 뒤로는 산더미처럼 쌓인 무언가가 포착된다.</p>
          <p contents-hash="9b929777c283e6496b12fa78c3e75b30186eebfb50d8681ef106d159ef687ad6" dmcf-pid="01Ovi9Q0zH"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포스터 속 세 사람에게는 작업반장, 총무, 검색 매니저라는 담당이 나뉘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작업반장인 추성훈은 밥값을 벌기 위해 일을 받아오거나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정신적 지주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70c8116abad27318d27e8ae42dc77a2bc985e9cb281d047e34346e8fd33d5b9" dmcf-pid="ptITn2xppG"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곽준빈은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이지만 땀 흘려 번 밥값으로 더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 총무에 자진 지원했다고.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인 이은지는 숨겨진 로컬 플레이스를 발굴하고 안내한다고 한다.</p>
          <p contents-hash="0b989eb05e38064f2949457587c739da358cc026f2ad6ffbfa763a46581ad35b" dmcf-pid="UFCyLVMU7Y"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세계의 극한 직업을 해보는 거라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559ceb537655c3c25543ee25285b90aa8204bbdb20e48862a8cff068a133454c" dmcf-pid="u3hWofRuUW"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추성훈은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과 정글 경험이 있다. 추성훈은 "평소에도 운동하니까 체력과 근력이 있어서 무거운 물건 드는 것은 자신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알바도 많아서 재미있었다"고 여유 있는 답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bfded7e2d3bc5382684ed26df683561fa9e233ff4a143c14384c768adbb3396" dmcf-pid="70lYg4e7zy" dmcf-ptype="general">또한 중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길거리에서 많은 음식을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다"며 길거리 음식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하고 번 돈으로 지내니까 정말 리얼하게 촬영하는구나를 느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4703a3e247cf6437662ec5168168fee350929f37bc58105a6d92c61ac5f4d7e" dmcf-pid="zpSGa8dz7T" dmcf-ptype="general">더불어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맛집과 먹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보여줄 현지 식당과 먹방도 기다려진다.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가 좋아하거나, 이미 알고 있는 곳,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 위주로 간다"며 "이번에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전해, 어떤 기준으로 선정된 맛집을 찾아갈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9bd78aa1e6feffc35d4d15052056e8b0fa29e1a40982cef614bd086c9c1688ed" dmcf-pid="qUvHN6JqFv"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7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a246b4457f2fdecb38d045ea89f5d5f84e8fc588db72e2b045f20395a1553442" dmcf-pid="BuTXjPiB3S" dmcf-ptype="general">사진=ENA, E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b7yZAQnbUl"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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