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지현, FA 대어 된다…업계는 '전지현 모시기' 경쟁 돌입 (종합)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YNJOLkP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8a45882e017586702364dc2a77f70f9c7f92721493559849d68338f8450b8" dmcf-pid="xGjiIoEQ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03724719uojc.jpg" data-org-width="450" dmcf-mid="6wsI3lHE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03724719uo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ffccecc3848c5ce0da5fc808ce8fbb545bce87bc363e651b028b3e2cc1ee06" dmcf-pid="yepZVtzTWS"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광고 퀸'이자 충무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배우 전지현(43)이 FA(프리 에이전트) 시장에 나온다.</p> <p contents-hash="8b5d4372599e58deec21b31b64ec6376763b837986c9288b78fd0ab98042f547" dmcf-pid="WdU5fFqyWl" dmcf-ptype="general">24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전지현은 다음 달 초 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p> <p contents-hash="5abbde502ec7450a5e2a323c528a1cce33211d7fb7d5506a753ccc9b3573bd8d" dmcf-pid="YJu143BWSh" dmcf-ptype="general">이음해시태그는 전지현이 2010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매니지먼트 전문가 김선정 대표가 2022년 새로 설립한 회사다. 김 대표와 14년 가까이 한솥밥을 먹어온 전지현이 새로운 길을 가게 된 것이다. 최근 전지현과 같은 시기 계약을 맺은 배우 김소현이 재계약을 하지 않고 소속사를 떠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f0bbdb2b49eacb3c281c2d839850456c99bfd2be63729f7d96461b8e33880a8" dmcf-pid="Gi7t80bYhC"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업계는 벌써부터 ‘전지현 모시기’ 경쟁 준비에 돌입한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광고·드라마·영화 모두 A급 티켓 파워를 지닌 배우라 러브콜이 쏟아질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4b5cd4eacc02e282ab351063d831bdad1e908ba12b0b95647047d87efe6543a" dmcf-pid="HnzF6pKGWI" dmcf-ptype="general">다른 관계자도 "전지현 역시 몇몇 엔터테인먼트사를 놓고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것인 만큼, 니즈가 맞는 곳을 중점에 두고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fd7846f66fcbac016a40042c81319001a0b2d6f4f0f19638866d55182603e4" dmcf-pid="X65yqG3IhO"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올 하반기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으로 복귀한다. 강동원과 호흡을 맞춰 외교관 출신 유엔대사 ‘문주’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연상호 감독 신작 '군체' 촬영을 최근 완료했다.</p> <p contents-hash="f52be1d1db74618aa2ce764500eb7b14ef27f558f80fdbdc928c8ec09760409e" dmcf-pid="ZP1WBH0CSs" dmcf-ptype="general">기존 흥행작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암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으로 증명된 티켓 파워에 글로벌 OTT 작품까지 더해지면 ‘FA 대어’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계약 만료까지 남은 한 달여 동안 전지현이 어떤 새 둥지를 선택할지, 업계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b6ab168282b77361a9855728a1eb6805eb793dd89245562e94ea6ef214846" dmcf-pid="5QtYbXph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지현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03725990rntt.jpg" data-org-width="430" dmcf-mid="PhR4jPiB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03725990rn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지현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은영 스테이’, 첫 방부터 눈물 쏟게 한 리얼 공감 예능…‘상처가 모여 위로가 되다’ 06-24 다음 '결혼하자 맹꽁아' 박상남, 황정민 박정민과 한솥밥…샘컴퍼니 전속계약[공식]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