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성빈 삼진에 유난히 환호가 컸던 이유...감격의 승리투수까지 작성일 06-24 20 목록 <div id="ijam_content"><br> 롯데 투수 윤성빈은 5월21일 LG전에 선발투수로 나와서 시속 157km 공을 뿌리고도 제구가 흔들리며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왔죠. 트라우마가 오래 갈 줄 알았는데 22일 삼성전에서 보란듯이 되살아났습니다. 3대6으로 뒤진 7회초 마운드에 올라 세타자를 막았는데요. 삼성 류지혁과 스리볼-원스트라이크까지 몰리다 삼진을 잡는 장면에 롯데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습니다. <br><br><!--naver_news_vod_1--><br><br> 삼성 6:9 롯데 <br> 사직구장 (6월 22일) <br><br> 6대3으로 앞선 <br> 삼성의 7회초 공격 <br><br> 마운드엔 <br> 롯데 윤성빈 <br><br> 4번타자 디아즈도, <br><br> 5번타자 박병호도, <br><br> 중견수 플라이로 <br><br> 투아웃까지 잘 잡고 <br> 마주한 류지혁과 대결 <br><br> 스리볼-원스트라이크까지 몰렸다가 <br><br> 풀카운트 승부 끝 <br> 몸쪽으로 시속 154km 직구로 <br> 마무리 <br><br> 삼진 <br><br>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윤성빈은 <br> 유난히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br><br> 7회말 <br> 롯데가 6점을 내면서 <br> 승리투수까지... <br><br> 최고의 하루였다 <br><br> --- <br> 한 달 전 기억 때문에 <br> 더 큰 갈채가 쏟아졌을 지도 <br><br> LG 17:9 롯데 <br> 사직구장 (5월 20일) <br><br> 프로 8년차 <br><br> 언젠가 꽃피울 거라 기대 속에 <br> 5월 LG전 선발투수로 나왔지만 <br><br> 제구가 흔들리며 <br> 조기 강판됐던 <br> 그때의 악몽 날려버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우리 마을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 본격 운영 06-24 다음 슬럼프 없던 이정후에게 찾아온 뜻밖의 부진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