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 협약 작성일 06-24 16 목록 한국마사회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협약식에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한국마사회 유캔센터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6/24/0001048548_001_20250624111813102.jpg" alt="" /></span><br><br>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예방 및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협력 체계·구축 ▲중독·심리 상담, 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독 상담 전문성 강화와 슈퍼비전을 위한 자문·교육·워크숍 운영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및 발전과 관련한 협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br><br>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청소년 중독 예방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중독예방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중독예방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br><br>한편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중독예방 전문기관인 ‘유캔센터’를 설립·운영 중이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단기 수익 중심 아닌 유저 몰입이 중요" 플레이오 데이터로 본 `게임 애정 설계`의 힘 06-24 다음 한국마사회, 시공사-발주처 합동 특별 재해예방기술지도 컨설팅 실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