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AI 중심 가치 창출형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나겠다” 작성일 06-24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Qj61rRe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4ed52078e894ac7049cea182ab9d79a0fe4207aab4f82275f29f8f3068549" dmcf-pid="BLxAPtme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 연구원이 AI 작업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chosunbiz/20250624112057625ituw.jpg" data-org-width="1500" dmcf-mid="7orGDPFO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chosunbiz/20250624112057625it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 연구원이 AI 작업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KAIS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1a3cd9ae92049d9740c5f91bebe7b4a136d22720e650045d436f8392db254" dmcf-pid="boMcQFsd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chosunbiz/20250624112057991ogon.png" data-org-width="1800" dmcf-mid="z6FV1wxp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chosunbiz/20250624112057991ogo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5f61ec290407730b1b9e386072061e156ca3beeeec3a171233e5ec013147cb" dmcf-pid="KgRkx3OJiY" dmcf-ptype="general">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AI 중심 가치 창출형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을 내세웠다. 이재명 대통령의 1호 공약인 세계 3대 인공지능(AI) 강국을 뒷받침 하기 위한 인재 양성과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943d54685a41db587c1924ee67f9239c2ccb683a929d5083ea6776f8400d33b4" dmcf-pid="9aeEM0IiMW" dmcf-ptype="general">KAIST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이 AI 주요 3개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소외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KAIST가 주관하는 ‘국가AI연구거점’ 사업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사회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54afe5b169aeca01081e0a76dc6b4b3017b73a4a91054395d90754b9acbfae7" dmcf-pid="2NdDRpCney" dmcf-ptype="general">KAIST는 머신러닝 분야 최고 3대 학회(ICML, NeurIPS, ICLR)에서 최근 5년간(2020~2024) 세계 5위, 아시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AI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같은 기간동안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컴퓨터비전 톱 학회 논문 수 기준으로 세계 5위, 아시아 4위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c76c5139f5053d3e5f7eaf6fe3b936e7babb0a8f9ffefa226c5612bce8e2519e" dmcf-pid="VjJweUhLMT" dmcf-ptype="general">초거대 AI 모델(한국형 LLM), 뉴로모픽 반도체, 저전력 AI 프로세서 등 핵심 AI 기술 개발과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정밀의료, 설명 가능한 AI(XAI)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도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제조 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 예측 기술, 초저전력 무선 태그 기술 등 제조업 분야에서도 AI 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c2ad4be20b1e168819c666211bbef59241de52ff770b2a9fb25c8147b7b4264" dmcf-pid="fAirduloiv" dmcf-ptype="general">AI와 밀접한 연관을 지닌 로봇 분야에서도 KAIST 연구진이 뛰고 있다.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팀은 재난 구조, 험지 탐사, 등 고위험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RAIBO) 2’를 새롭게 개발했고, 공경철 교수팀과 엔젤로보틱스는 외골격 로봇 ‘워크온 슈트’를 개발해 하반신 완전마비 또는 보행 장애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p> <p contents-hash="dcd9b59b6817e69007d05f61af2000f31e40a51b78857d79e24f9e15f6b3de55" dmcf-pid="4cnmJ7SgRS" dmcf-ptype="general">이광형 총장은 “KAIST는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과학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G3 AI 강국 실현을 위하여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749686a90488786ca7ae90362e3dd7315daf94d14ec233c9937618ad9ae25ab" dmcf-pid="8kLsizvaLl" dmcf-ptype="general">이어 “KAIST가 특히 역점을 두는 AI 분야에 대한 비전은 모든 사람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AI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회복하고, 피지컬 AI, AI 로봇, AI 모빌리티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극 보급하여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6EoOnqTNJh"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51일만에 영업 재개…"위약금 면제 여부·신뢰 회복 방안 곧 발표" 06-24 다음 [AI는 지금] 정부, '국가 파운데이션 모델' 추진…업계 "설계는 훌륭, 실행이 관건"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