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X옥택연, 대만에서 생긴 일…첫 공동 타이베이 팬미팅 성료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jfbyNfA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4d6839e1db7f1a230257fc45b207b2d6e8b7edcbd43c49aa927f74cdfc2b25" dmcf-pid="fwA4KWj4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지섭, 옥택연 대만 팬미팅. 사진| 51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12544454nvgp.png" data-org-width="700" dmcf-mid="9Hc89YA8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12544454nvg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지섭, 옥택연 대만 팬미팅. 사진| 51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609bc6dfccffb0f140f043336a9d468e7d66e2971354ed1e6f588031266da8" dmcf-pid="4rc89YA8Aa"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과 옥택연이 대만 팬미팅으로 아시아 인기를 또 한번 실감했다.</p> <p contents-hash="0a8238b34a7a446e2769c83d569cdc655cedd5e43e9dae44b223857409d0a75c" dmcf-pid="8mk62Gc6ag" dmcf-ptype="general">지난달 25일 대만 현지 TICC(타이베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소지섭X옥택연의 첫 공동 팬미팅 ‘SONICe parTY’가 개최됐다.</p> <p contents-hash="07c83df993a4fb5cd0481ac9c5903b5c62093e256ee6cb1d32daed9a9a9973ef" dmcf-pid="6sEPVHkPco" dmcf-ptype="general">이날 소지섭은 ‘Can’t Smile Without You’를 부르며 무대 위로 등장, 6년 만에 대만 팬들과 재회했다. 소지섭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2014년 처음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시작했는데, 그 출발점이 바로 이곳 타이베이였다”며 “그때도 지금도, 반갑게 맞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출연작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예고편을 현장에서 함께 즐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6ac15c0da7a2ef6dd22be573e46db469a7aac7188acc054850082a8990909c" dmcf-pid="PePFXk6F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지섭, 옥택연 대만 팬미팅. 사진| 51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12544865zsjd.png" data-org-width="700" dmcf-mid="225wAfZw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12544865zsj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지섭, 옥택연 대만 팬미팅. 사진| 51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2d4a3f4cbd4fafd068cc7228b51139b6fbb462bdde83759983979926488b82" dmcf-pid="QdQ3ZEP3cn" dmcf-ptype="general"><br> 이와 함께 무대에 등장한 배우 옥택연과 함께 두 사람의 특별한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팬미팅을 위해 옥택연이 직접 작사·작곡한 ‘Sunshine’을 함께 부르며,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86793fbbb48123d39cfcb176b01f11e16df8ab3a1110ff3caf3dbaf11f4faadf" dmcf-pid="xJx05DQ0ki" dmcf-ptype="general">옥택연은 “2023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specialTY’의 첫 도시가 타이베이였는데, 다시 같은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Sunshine은 무대 위의 저희를 햇살같이 아름다운 미소로 바라봐 주시는 팬 여러분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bea9c9c8e2db56b0e9cd822425f1c47e4e5925740d72c44feb02f57c535e591" dmcf-pid="yXyNnqTNNJ"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에서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미니 운동회’ 코너도 마련됐다.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소지섭, 옥택연 배우가 직접 준비한 향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로 분위기는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이어 지난 4월, 소지섭 배우의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시간이 걷다’를 함께 부르며 팬미팅의 감동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debad4b0520ea7d3c6f1d5a88b8204ff1072d9b449851e7492860ba13be184ca" dmcf-pid="WZWjLByjcd" dmcf-ptype="general">2부는 옥택연의 단독 무대로 이어졌다. ‘So Wonderful’, ‘Yaritakunai’ 등을 연달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옥택연은 ‘跳楼机 (Jumping Machine)’을 비롯해 ‘Toc Toc Toc’, ‘MBTI’, ‘Champagne’, ‘Magic’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옥택연은 “지섭이 형과 함께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지난번에 취두부를 먹어보겠다고 팬분들과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했다. 다음에 여러분들을 만날 때는 그 약속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할 테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11bafb6fb56a5ced9f0fa3f28521f4ede41ddd9377396d23fa6d26e0bbdfa12" dmcf-pid="Y5YAobWAae" dmcf-ptype="general">더불어 앵콜 VCR 이후 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소지섭, 옥택연은 전 객석을 돌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고, 팬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자 기념 단체 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소지섭은 “대만에 올때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께 늘 좋은 에너지를 받고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옥택연은 “오늘 유독 시간이 빨리 흘러간 느낌이다. 그만큼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인사로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팬미팅을 마친 소지섭과 옥택연은 퇴장하는 모든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흔들며 직접 인사를 건네, 마지막 순간까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 회장 딸 애니 일냈다…테디 손잡고 데뷔하자마자 멜론 진입 06-24 다음 누에라, 본격 컴백 예열 돌입…신보 베일 벗었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