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춤?" 허니제이·아이키, 막말 논란 용서 받았다…"실수할 수 있어" [ST이슈]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86uhnb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afc0928b0698f61c1c4093768ba37ff05d9c06c6c7bccbcfe7a5cdda6be39" dmcf-pid="4QtFSLbYg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니제이 아이키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113606107qudl.jpg" data-org-width="600" dmcf-mid="9kF1hiqyg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113606107qu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니제이 아이키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19c4c55abca083fc92e9e3503a54e9f13643a098f5296b8f05c0329278c836" dmcf-pid="8xF3voKGj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댄서 허니제이, 아이키가 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를 향한 막말, 욕설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당사자 에이지 스쿼드는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며 용서하며 팀에 대한 존중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41994f4c78449d3db7254f1d9ba9a7b026fac792013e32e5e87f8435c5566fd2" dmcf-pid="6M30Tg9HaZ" dmcf-ptype="general">24일 에이지 스쿼드는 "최근 팬분들께서 관련 영상 게시물에 저희를 계속 태그해주셨다. 이 모든 반응이 결국 우리를 향한 관심과 사랑이라는 것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6163ba49a23bb1121c681e5c9fc4f4d13a5925a779356a4f7adaf17cdfe8a5" dmcf-pid="PR0pya2XcX"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의 관심과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국 우리 모두 인간이고 실수는 있을 수 있다. 저희는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존중하며 해결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2d9345fc5e1dd03522b826a8023deede3e95f270807f9a12491ef48edbafeb6" dmcf-pid="QepUWNVZoH" dmcf-ptype="general">에이지 스쿼드가 언급한 영상 게시물은 최근 화제가 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 리뷰 영상이다. </p> <p contents-hash="498f7f2888062e2f873e74a8f9a64502c14e013f5281c968a9ecd670d8dda136" dmcf-pid="xdUuYjf5AG" dmcf-ptype="general">당시 효진초이는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에서 아이키, 허니제이와 함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화 리뷰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범접 멤버인 허니제이, 아이키 등이 무대를 보며 다양한 반응을 표현하는 모습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383b41354b3697efb00f66a7ded77cdb725870a3f32ab0db3d72d1f7a49341ef" dmcf-pid="yHAcRpCngY" dmcf-ptype="general">이때 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의 무대를 본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저게 춤이냐. X스지", "이런 XX년아" 다소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이는 곧 누리꾼들로부터 '상대 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언행'이라는 지적을 받게 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5dbecd723e691b0cc0e2482fd40265f837d0decac4ffa9b00ba70093c8a4c3" dmcf-pid="WXckeUhL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이지 스쿼드 / 사진=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113607359ktst.webp" data-org-width="1000" dmcf-mid="VXNjx3OJ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113607359ktst.webp"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이지 스쿼드 / 사진=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1d7688dc4cdbeb3d7606130784fb0f0f204454d3ee5b3a04957335218c2ca0" dmcf-pid="YZkEduloAy" dmcf-ptype="general"><br> 논란이 커지자 영상은 삭제되고,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고개를 숙였다. 허니제이는 "영상 속 부주의 한 말로 상처를 받은 분들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경솔한 언행으로 불편 드린 점 깊이 반성한다.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상대 크루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일을 통해 언행 하나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깊이있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74c46c5180ba469b301e48f62db35fd83b0bbcfacfafb8d4dab07f5fb703e49b" dmcf-pid="G5EDJ7SgNT" dmcf-ptype="general">뒤이어 아이키도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무대에 대한 진심이 크다 보니 감정이 앞섰지만 그 감정조차 타인에게 상처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고 반성의 뜻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b3603919ed30dd937ee063042a3cae0ade7c975acfcda5b60980d72370c1313" dmcf-pid="H1Dwizvaov" dmcf-ptype="general">한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이다.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국가대항전 형태로 춤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프로그램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메가 크루 미션이 시작되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 차트 최상단을 오르는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팀 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지난 22일 1200만뷰를 넘어섰다. </p> <p contents-hash="6fc8604b67f64713d37ac358cf953e46e4555d86ee35b8dbe8b02351f55c0859" dmcf-pid="XtwrnqTNo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진♥김효선 “둘째 낳고 처음 하는 뽀뽀”…35년 만 극적인 입맞춤(트롯 올스타전) 06-24 다음 '빌보드 루키' 누에라, 신보 하라메 오픈..중독성+매력 폭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