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정수·남창희 라디오', 10년 못 갈 것" 막말…김태진 "못됐다" (라디오쇼)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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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9cac9724860f8ca9eb46eb77c9eb1971063d60e7ad6fdad93c6a4c67fc21ca" dmcf-pid="YO4c5DQ03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20517232adg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LSbyNf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20517232ad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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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3bb101d9e92676fb1efd2436a4cccda257596272009dcf6445ec3bf881d963" dmcf-pid="GI8k1wxpu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10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a58f2c4cacbe5a0fa2990e9e61da9a78ca409b6912225d9e8e11d57285ac7a0" dmcf-pid="HzrtM0IiuV"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676e98d699737997ff2d0397c8ed7bcfe335320983e63473b715d79bcc2dcf9" dmcf-pid="XqmFRpCnp2" dmcf-ptype="general">이날 바람잡이 퀴즈에서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일하고 싶은 채널, KBS CoolFM 60주년을 맞아 '라디오쇼'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라며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96d88fb5e2d4a40f1e29141bd1d22cc2cb6f5cc053d334c7f59b451e7909ded2" dmcf-pid="ZBs3eUhL79"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내가 앞으로 40년만 더하면. 살아있을 수 있을까. 그러면 KBS 100주년이다.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4b8b423298299f8bc634ad2e80f3c8b3719223e40ce97d30d779f602f56b47" dmcf-pid="5bO0dulo7K"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목요일에는 '가요광장'의 전 디제이 정은지 씨 금요일에는 안재욱 씨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차태현 씨가 출연한다. 지금은 이 프로그램을 윤정수, 남창희 씨가 무려 7년째 잔잔하게 웃음을 주고 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을 퀴즈로 냈다.</p>
          <p contents-hash="824b845a17580955bdfaca28e4bef5871a83ce7863470826c18fbda7830b1815" dmcf-pid="1KIpJ7SgFb" dmcf-ptype="general">정답은 '미스터 라디오'였고, 박명수는 "윤정수 남창희도 7년 됐냐. 대박이다 대박. 하기야 내가 10년이니까"라고 놀라며 "10년 못 가겠죠?"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b7426a5087c995e91eeee4f91101c8ab12b3b7679ca02ad0b7e01a1cc331ae" dmcf-pid="t9CUizvaFB"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되게 못됐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농담이다"라며 웃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7061360bab056b2f76c9a64cbc5774095b0fc199551c6a670e4111f7e6806597" dmcf-pid="F2hunqTNp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b6df0e67adeca99e44667eaf8a7095558c063477a631cda087a799a9ab7691cd" dmcf-pid="3Vl7LByjFz"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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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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