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해”...에이지 스쿼드, 허니제이 ‘무례 발언’ 용서했다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PnOTg9H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c8e7510f1121ab07bef8969bbd0cea1bee2f8adb5638333bcdd11f36fdc35" dmcf-pid="3QLIya2X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허니제이.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121503067wajm.jpg" data-org-width="550" dmcf-mid="tHSpbyNf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121503067wa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허니제이.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0f9232671e9baf76c88c52215dd9f725557e91b7f841679ba63e291b4966340" dmcf-pid="0xoCWNVZuE" dmcf-ptype="general"> 호주 댄스 크루 에이지 스쿼드가 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의 무례한 발언을 통 크게 용서했다. </div> <p contents-hash="e40960aa9f717206103aa1752cc45242ad3fdeba1907934ed73896929a6b2dcb" dmcf-pid="peNSHc8tpk" dmcf-ptype="general">에이지 스쿼드는 6월 2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최근 팬분들께서 영상 관련 게시물에 여러 번 저희를 태그해주셨다. 이 모든 게 저희를 향한 사랑이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특히 모든 크루분들께”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73402815ce878c84b88bf44b75ef0e0f404a93bf1a1edf9e1c50d54742f79f57" dmcf-pid="UdjvXk6Fzc"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들의 걱정과 우려에 감사하지만, 결국 우린 인간이고 실수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여성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서 모두가 존중하는 가운데 원만히 해결됐다”라고 팬들을 달랬다.</p> <p contents-hash="3cd984f96696f855183f59358765a3341f8f4fd9e2a9c470620e6e572e9b37c5" dmcf-pid="uJATZEP3FA" dmcf-ptype="general">허니제이는 지난 21일 효진초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오늘도 최효진’을 통해 공개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액션 영상에서 에이지 스쿼드 소속 댄서들의 춤을 보며 “저게 춤이냐? XX지”라는 성희롱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아울러 아이키가 “이런 XX년아”라고 욕설하는 장면도 공개 돼 논란이 일었다.</p> <p contents-hash="ae6d2b1cfc313acaa5497f14ea40829a43c5a92f7abb487fe7bc09cf9bbf59b3" dmcf-pid="7icy5DQ07j" dmcf-ptype="general">논란이 일자, 허니제이는 “당시 상황에 몰입해 상대 댄서를 향해 격한 반응을 보였다”며 “상대 크루 댄서분들께는 상황을 인지하자마자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아이키 역시 “제가 그 당시 감정적으로 격한 표현을 사용한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반성했다.</p> <p contents-hash="3a8b0158b21d8242b2e5ddc9bdbce08ac066c1d6a093b188ce64c5b348bd302f" dmcf-pid="znkW1wxpzN" dmcf-ptype="general">한편 허니제이와 아이키는 에이지 스쿼드 등과 함께 엠넷 댄서 서바이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qLEYtrMUza"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대놓고 샤이니로부터 ‘루시퍼’ 강탈 “키도 안무 물어봐”(세상에) 06-24 다음 제로베이스원 ‘견우와 선녀’ OST 첫 주자로‥맑고 산뜻한 에너지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