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잇츠 '디퍼런트' "'나다움'이 차이"

작성일 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늘 日 싱글 4집 발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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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833eabcd0f93379cced37f382031770ebbfcad4906a20d9ee2f671d3c7974" dmcf-pid="Xpgi4ZDx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21034966njbn.jpg" data-org-width="720" dmcf-mid="GsJMKWj4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21034966nj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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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르세라핌. (사진 = 쏘스뮤직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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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efe3f4f1c306d9b63a2b1eb2e737afc3efe266e6e7fafe50e6c8a549743901" dmcf-pid="ZUan85wMS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24일 일본 싱글 4집 '디퍼런트(DIFFERENT)'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2dc13bb1bac3a6a8203bbdccd316a4557ef78c4d8113fe79f3aedb377dda3af" dmcf-pid="5uNL61rRva"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디퍼런트'는 르세라핌의 첫 일본 오리지널 타이틀곡으로 지난 9일 선공개했다. 르세라핌이 처음 시도하는 디스코 펑크(Disco Funk) 장르다. 통통 튀는 선율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45163246c3959333dc60a7ad110e6c56941832eba607a9878a0831b99afebf53" dmcf-pid="17joPtmeTg" dmcf-ptype="general">이 노래는 17일 발표된 미국 전문 음악 매체 빌보드(6월21일 자)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의 일본 오리지널 곡 첫 해당 차트 진입이다. 또한 빌보드 재팬(6월18일 자)의 '핫 샷 송' 4위 등 다수의 차트에 안착했다. </p>
          <p contents-hash="284a683c34f93f59553f750a6d43042b175977097abef536483d7a35366ab3d6" dmcf-pid="tmqUGA41Wo"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의 이번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3월 한국에서 선보인 미니 5집의 타이틀곡 핫(HOT)'의 일본어 버전, '가와이이(Kawaii)(Prod. Gen Hoshino)"까지 총 3곡이 실렸다. 세 곡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게 '나다움'이고,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를 보여준다"라는 메시지를 들려준다.</p>
          <p contents-hash="243ef5a458e19da51eddc9d150387108e7ab66befae67e4ef414730d4e7e27b3" dmcf-pid="FsBuHc8tCL" dmcf-ptype="general">르세라핌은 '핫 -재패니즈 버전-'에서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의미를 전한다. '가와이이' 프로듀싱은 일본 유명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이 같았다. 허윤진이 이 곡의 영어 가사 작사에 참여했다. '귀여움은 자신의 개성을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강한 힘'이라는 주제를 녹였다. 오는 7월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멜로디 &amp; 쿠로미'의 주제가로도 사용된다.</p>
          <p contents-hash="c3ae93c430259d049e50e90b1645de494fd964219de68ee3d7b32f47b3f5aa3b" dmcf-pid="3Ob7Xk6FSn"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은 첫 월드투어 ''이지 크레이지 핫' 인 재팬'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사이타마에서 공연했다. 오는 11월 18~19일 도쿄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p>
          <p contents-hash="57a38cfe556cfdfa046d975ce7f9c24ad797151c04117d80394fcbf2ce900649" dmcf-pid="0IKzZEP3W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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