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윤현수 "8kg 빠질 만큼 몰입…진짜 친구 잃는 기분" [MD인터뷰①]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6Qx3OJ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eb190d3d7342c0913c5e8b0280d66b171c57e097daa81af2ca038f6f73cc24" dmcf-pid="fuPxM0Ii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현수 / 아우터유니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24032721yixo.jpg" data-org-width="640" dmcf-mid="24JnLByj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24032721yi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윤현수 / 아우터유니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6e635920e980029c477c304dbabe5c06b68770b74bfc20bbde054db8b02ac2" dmcf-pid="47QMRpCnS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러닝메이트' 윤현수가 촬영 당시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08760ac0aaf574de7f8282a4ba3a5f2b0928e9be6d2c2d01bbb29985b9b1a71" dmcf-pid="8zxReUhLho" dmcf-ptype="general">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 윤현수, 이정식, 최우성, 홍화연과 마이데일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a98c8b73e76f4d681cc4e43d5f52202baf76547d0b407206827200ddb9ca46f" dmcf-pid="6qMedulolL" dmcf-ptype="general">'러닝메이트'는 불의의 사건으로 전교생의 놀림감이 된 노세훈(윤현수)이 학생회장 선거의 부회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온갖 권모술수를 헤치고 당선을 향해 달려가는 하이틴 명랑 정치 드라마다. 청춘들의 끓어오르는 욕망과 희로애락 그리고 그 속에서 빛나는 우정과 따뜻한 성장 스토리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3938b368f98955fa1156898fa6f10cb05c0d00f8291f7b78ba7244aaae5e1103" dmcf-pid="PBRdJ7Sgvn" dmcf-ptype="general">노세훈 역을 맡은 윤현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에 도전했으며, 대부분의 장면에 등장하며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eac643f8ad0dd0a9b72c523ec101439f93a853ac8e060f4227f869b1d677e3b" dmcf-pid="QbeJizvaCi" dmcf-ptype="general">그는 "세훈이가 감정의 변화가 많은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장면이나 감정을 분출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런 장면들을 표현하기 위해서 차에서 소리 지르고 집에서 연습하기도 했다"며 "세훈이는 안 만나는 사람이 없다 보니 관계성에 집중했고, 여기 앉아있는 분들과의 케미가 어떻게 나올까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제 25년 경험치를 살려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72e05f97f6e12eeb1329cca447a7ee01e3dba92c5a6a560ea57f5c268cbe509" dmcf-pid="xjlvTg9HlJ" dmcf-ptype="general">윤현수는 촬영 당시 겪었던 감정 소모와 책임감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5화 마지막 장면에서 제목처럼 괴물이 되어보자는 마음으로 했고, 지훈(이봉준)이와의 감정선이 제일 힘들었다. 사랑이 아닌 우정을 표현하려는 데 찍으면서도 힘들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39bd8d68aa4de4a9c4b268cee3877179f38a7f9737dc1544dc648461b5a28e0" dmcf-pid="yp8PQFsdTd"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친구를 잃은 기분이었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전체 100회차 촬영에 98회차를 촬영했다. 빼려고 한 건 아닌데 힘들어서 빠졌다. 그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말랐던 시기였다. 지금은 65~66kg 정도인데 당시는 58kg 정도였다"고 8kg 정도 빠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4aaaf70925b5fae17eb90e0a978c47b54e1a846ffb979cc8ac9d8ac857260904" dmcf-pid="WU6Qx3OJT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면서 느낀 책임감 중에 가장 컸다. 현장에서는 감독님이 저를 믿어주셨고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세훈화'가 되고 있다는 걸 느끼셨는지 제가 하는 걸 모두 받아주시더라. 마지막 엔딩에 모든 배우들이 나오는데 실제로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내가 이 캐릭터에 이입을 잘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매회 촬영하면서 연기적인 성장이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3ac2d650e6e2ae6a4bd2456bd458073615433528373797da17d3c6d97d25c2b" dmcf-pid="YuPxM0IiWR" dmcf-ptype="general">한편 '러닝메이트'는 지난 19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타격이냐, 마운드냐…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삼성-한화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06-24 다음 '나솔' 현커설 돌고 있는데…26기 영수♥영숙, 끝내 파국 위기 "진실성 의문"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