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이냐, 마운드냐…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삼성-한화전 대상경기 마감 임박 작성일 06-24 5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4/0001156611_001_20250624125620282.jpg" alt="" /></span></td></tr><tr><td>프로토 승부식 76회차 2025 KBO리그 삼성(홈)-한화(원정)전 대상 경기. 사진 | 스포츠토토</td></tr></table><br>[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타격의 삼성이냐, 마운드의 한화냐’<br><br>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삼성전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76회차의 다양한 유형의 야구 상품이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br><br>이번 회차에서는 스포츠팬이 경기 결과를 예측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게임이 마련돼 있다. 삼성(홈)-한화(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일반(17번) ▲승1패(18번) ▲핸디캡(19번) ▲언더오버(20번) ▲SUM(21번) ▲전반 일반(22번)으로 구성했다.<br><br>프로토 승부식 76회차 중 한화-삼성전 대상 게임은 25일 오전 11시1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br><br>이 중 스포츠토토가 2025년 선보인 ‘야구 전반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 9회 경기 종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초반 승부를 예측하는 재미로 인해 스포츠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br><br>현재 한화는 43승1무29패 1무로 리그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도 6승1무3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선발진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마운드가 강점이다. 팀 평균자책점은 3.41로 리그 전체 1위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4/0001156611_002_20250624125620338.jpg" alt="" /></span></td></tr><tr><td>야구 전방 상품. 사진 | 스포츠토토코리아</td></tr></table><br>25일 경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새 외국인 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다. 리베라토는 데뷔전에서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br><br>5위 삼성은 현재 38승1무35패를 기록하며, 4위 KIA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최근 일부 경기에서 주춤한 흐름을 보였지만, 타선의 폭발력은 여전히 위협적이다.<br><br>삼성은 팀 홈런 83개, 타점 365점, 팀 타율 0.268을 기록해 공격 지표 전반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박병호는 최근 5경기에서 4홈런 10타점 5득점을 기록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으며,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 디아즈 등 중심 타선도 건재하다.<br><br>이번 2차전은 24일 맞대결의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리즈 전체 분위기를 좌우할 중요한 승부처다. 선두 수성에 나서는 한화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삼성의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br><br>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삼성의 폭발적인 타선과 탄탄한 한화 마운드의 맞대결은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라며 “야구팬들이 스포츠 관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유형이 기획된 만큼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6/24/0001156611_003_20250624125620382.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 관련자료 이전 게임산업 위기론 꺼낸 넥슨 "외국서 먹힐 '빅 게임' 만들어야" 06-24 다음 '러닝메이트' 윤현수 "8kg 빠질 만큼 몰입…진짜 친구 잃는 기분" [MD인터뷰①]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