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오동도 사건 해명 “댄서들 싸우고 대형가수들도 삑사리, 난 인기 없어서”(라디오쇼) 작성일 06-24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1XSLbYA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e451a99789035cf15e2cf196e53bfa4f846f290bee65d9a6ca9da9367941fe" dmcf-pid="YhySrx0CA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125528758qzqj.jpg" data-org-width="647" dmcf-mid="yv2b0Odz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125528758qz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 /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GlWvmMphj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cda4a87b78636b4acc0ab583e19b5c385448e7bbec6b7f923782814f60400223" dmcf-pid="HSYTsRUlA4"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오동도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p> <p contents-hash="007f0e28c38a54efff015b694988c477887958e8bfdc1a881d0cf7063056a06b" dmcf-pid="XvGyOeuSkf"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김태진이 출연해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68d26d42f06f076341e6fc61c43db4321930e4e1fc93b8f424c3299cfd4122d8" dmcf-pid="ZTHWId7vg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박명수 오동도 사건 때 앞에서 구경하던 사람"이라며 퀴즈에 도전한 청취자가 나왔다. 오동도 사건은 2002년 여수 오동도에서 열린 음악캠프에서 박명수가 자신의 곡 ‘바람의 아들’을 라이브로 부르는 도중 불안한 음정과 음 이탈로 마친 무대를 말한다. </p> <p contents-hash="2e5b7831a837fc2c6e51ef58b2c342b74b551504367f241f04b30fc23a87a28f" dmcf-pid="5yXYCJzTk2"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오동도 사건에 대해 "오동도에 계신 분들한테 한 번 더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농담이 아니라 1만 5천 명이 오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37567595e224a3386768e72e93ccf4d88d43b69a5d8e49178fa4ad57fecd36f" dmcf-pid="1WZGhiqyj9"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진은 "매번 하시는 얘기지만 왜 그런 무대가 나오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그때 그 댄서들하고 래퍼하고 다 처음 만났어요. 그래 가지고 서로 좀 아웅다웅 싸우기도 했고. 그다음에 바닷가라서 라이브가 힘들었다. 전 인기가수가 아니어서 인이어가 없어 약간 울리기도 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f7f7c03d95fda8955f34ae2e9dfc1a86ad587404b79cfb7662c78cd85a8eb65" dmcf-pid="tY5HlnBWg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저 말고도 그때 대형 가수들이 많이 삑사리가 났다. 바닷가라서. 그래서 제가 욕을 많이 안 먹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전체가 풀샷이었어요"라고 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9f320cf42fdafa4ad912ff9a6e2500de79670bd409603730858b9336d94f2e15" dmcf-pid="FG1XSLbYAb" dmcf-ptype="general">앞서 그는 '라디오쇼'에서 오동도 사건에 대해 “잘했는데 왜? 나쁘지 않은데 내 귀가 이상한가”라며 “바닷가에서 라이브를 하기도 했고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 거다. 노래는 나쁘지 않다. 심지어 댄서들도 싸우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3HtZvoKGN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0XF5Tg9Ho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근육만 30kg, 남성호르몬 수치 높아 병원” (짠한형) 06-24 다음 게임산업 위기론 꺼낸 넥슨 "외국서 먹힐 '빅 게임' 만들어야"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