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조민아, 아들 향한 애틋한 모정 “子 얼굴 찢어져, 건강하게 자라게”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K9M0Ii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00a5815588ca4d47aeba65ce8a758442600bbcae5f5b9eb0cd910c7ed351bb" dmcf-pid="xy92RpCn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쥬얼리 출신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31526858psdb.png" data-org-width="700" dmcf-mid="PW0p2Gc6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SEOUL/20250624131526858psd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쥬얼리 출신 조민아. 사진 | 조민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18597720e5f79e8fa01c0dc9c90381f73e32c361785eab60b3c93efc0149bd" dmcf-pid="yxsOYjf5oo"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92b1f77bea030f3dcde815a91170858cfe60b75563a75a5b2da20d9e3076261" dmcf-pid="WJlS5DQ0cL" dmcf-ptype="general">조민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백일부터 아이 열 살 생일까지 수수팥떡을 만들어주면 팥의 붉은 기운과 찰 수수가 아이에게 다가올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매해 수수팥떡을 만들고 있어요”라며 직접 차린 삼신상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ddcf1c1b25872426b8dcac3add5e33588928c1e695e0a68be24f985045dc1e4" dmcf-pid="YiSv1wxpA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난주에 강호가 또다시 얼굴이 찢어지는 큰 사고를 겪어서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는지 모릅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c60864e38d0be9cc541b223c3a73d516b949f97e7fe227c08728b9701b888b3" dmcf-pid="GnvTtrMUNi" dmcf-ptype="general">이어 “그나마 이정도만 다친게 다행이라고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겨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얼굴이 찢어진 것에 대한 속상함과 부모로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지난 2주동안 마음이 너무나 무거웠습니다”라며 “순간적으로 벌어진 사고, 의료파업으로 병원을 돌고 돌아 겨우 했던 수술. 다행히 강호는 매순간 씩씩했고, 수술 자리도 잘 회복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ab2601b990913ee0ebebe761b48a387c631b4322d518252ea6a34ecf79a70b6" dmcf-pid="HLTyFmRujJ" dmcf-ptype="general">한편,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나 2006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11월 결혼해 2021년 6월 아들 강호 군을 얻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조민아는 보험사 팀장으로 일하며 ‘보험왕’에 등극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yoonss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원하모니,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멈추지 않는 성장세 06-24 다음 조이현, 추영우 위해 불길로 뛰어들었다 “본격 직진 시작”(견우와 선녀)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