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뮤지컬 데뷔 맞아? 대선배 극찬한 실력 “배우·스태프 홀려” (가요광장)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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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6074fc123261d92b3254c2f76c370a28ab4b604048f3a389756622a60551b7" dmcf-pid="UEYQHc8t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아이키, 김지우,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131323252ezgc.jpg" data-org-width="766" dmcf-mid="0GbE9YA8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131323252ez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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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아이키, 김지우,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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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unObCJzTc8"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60384d1a62ca489a4c033ec1f49ea64d0c75ad8b3bc8552e20ca0e1b92467988" dmcf-pid="7LIKhiqyc4" dmcf-ptype="general">댄서 아이키가 뮤지컬에 도전했다. </p>
          <p contents-hash="ca27d5e92ad2131575280ad8e000e594fc21d2d060908ac9eb7f0d5b40848db5" dmcf-pid="zoC9lnBWjf"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23c95e23b58a74c5effb06544f29203504fb9258657f1f243e250a9fe5f353d3" dmcf-pid="qgh2SLbYNV" dmcf-ptype="general">이날 이은지는 교수에 이어 뮤지컬까지 도전한 아이키를 향해 "도전의 아이콘인 것 같다. 나중에 에세이 하나 써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아이키는 "작가까지"라더니 "괜찮은 것 같다"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p>
          <p contents-hash="19e189d214cacc0c25554a4675638fc0fb0719c6f2352f82766e04c2ee134f94" dmcf-pid="BalVvoKGA2" dmcf-ptype="general">아이키의 도전을 지켜본 김지우는 "아이키가 출연한다고 해서 내가 아는 댄서 맞냐고 물었다. 연습실에 왔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고 끼가 많다 보니 춤출 때 저희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홀리더라. 그렇게 바쁜데 연습을 단 하루도 안 빠졌다"고 치켜세웠다.</p>
          <p contents-hash="4503753e5e2c525df19c44748a059421bc0dbd2e2091558105fd08c46a88249d" dmcf-pid="bNSfTg9HN9" dmcf-ptype="general">이에 아이키는 "언니 그런 얘기를 여기서 하냐. 조금 더 해달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6ee935f391d0c12cabda044338fbe5321e6cc66cc47e22d932991f58591eca7" dmcf-pid="Kjv4ya2XkK" dmcf-ptype="general">한편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오는 9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9AT8WNVZgb"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cy6Yjf5c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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