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보안 우려에 왓츠앱 사용 금지령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X461rR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1a0e656e3f01a428a1c8fca99fe6742feea99a56886d779ea0dd41555c8c7" dmcf-pid="KYZ8Ptme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왓츠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k/20250624133303689rprl.png" data-org-width="300" dmcf-mid="BVkZ1wxp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k/20250624133303689rpr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왓츠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0aa248381e5e5f4b4a241240e35dc7eea70813dea96ed647fbc36c872d903c" dmcf-pid="9G56QFsdkc" dmcf-ptype="general"> 미국 하원이 잠재적인 보안 위험을 이유로 전 직원에게 왓츠앱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왓츠앱은 월간활성이용자(MAU) 30억명에 달하는 미국 대표 모바일 메신저 앱이다. </div> <p contents-hash="b39d9c1dc74b58abaa7c2e0cb58c7720682c862d43d8c714a488618f67c291bf" dmcf-pid="2H1Px3OJoA" dmcf-ptype="general">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하원 최고행정책임관실(CAO)은 이날 모든 하원 직원들에게 모든 기기에서 왓츠앱 서비스를 금지한다는 메모를 전달했다.</p> <p contents-hash="fcc6c5b1ea674cd506b66a7d090f3f5e6656b17a43229d5272a746567684d8b5" dmcf-pid="VXtQM0Iigj" dmcf-ptype="general">메모에 따르면 CAO는 “사이버 보안국은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투명성 부족, 저장된 데이터 암호화 부재 및 사용과 관련된 잠재적 보안 위험으로 인해 왓츠앱의 위험도가 높다고 간주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 아마존 ‘위커’, 애플의 아이메시지 등 다른 메시징 앱을 사용하라”고 권장했다.</p> <p contents-hash="d54ef7e41b56f972d68cfc065df99af886f9fd2e176b9be7f4267dff8ef4eea3" dmcf-pid="fZFxRpCnAN" dmcf-ptype="general">앞서 CAO는 틱톡, 딥시크 등에도 보안 우려를 이유로 사용 금지 조치를 내린바 있다.</p> <p contents-hash="b932b0a59cc015aa1de6b3268a562829eb54df7b6b34ee5836167fc50686b447" dmcf-pid="453MeUhLja"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왓츠앱 운영사인 메타는 “이 플랫폼(왓츠앱)은 다른 승인된 앱보다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한다”며 “(하원의) 이러한 움직임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체대, 육상 남자 1,600m 계주 대학부 기록 10년 만에 경신 06-24 다음 세븐틴 호시 입대, 이미 특등사수 예감 (틈만 나면,)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