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니라 강지영이었나…"MBC 딸 될 뻔했는데"(라스)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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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685afd40e180b4d2cab85b48ac1e2d5f5ae1785d1a913a907e7744741fb85e" dmcf-pid="2JKhbyNf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7673yrhj.jpg" data-org-width="700" dmcf-mid="qxzs7lLK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7673yr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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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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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2b9ae791c031d0d476698a7a7f3946990700541f676b42347304dc0f9fe581f" dmcf-pid="Vi9lKWj4s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강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38b20a4dee54f51b05036f0bcc720db27b71270c1e9552808ad7123bffa38c5c" dmcf-pid="fn2S9YA8w5"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p>
          <p contents-hash="dba8910aa9e8ce779f71a635c548bebe515ee6273eb76b25bf51b88ed9c58c32" dmcf-pid="4LVv2Gc6wZ" dmcf-ptype="general">강지영은 JTBC의 특채 아나운서 1기로 입사했고 '뉴스룸' 앵커로 활약한 뒤 올해 4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는 "입사 12년 만에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가 되면서 꿈을 이뤘다"라면서 자신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건 '뉴스룸' 인터뷰 코너였다고 밝힌다.</p>
          <p contents-hash="1ec9c8ff3d1b705f6ba0529c31f97727f25710577c4db5c93adf3b5eece9c05e" dmcf-pid="8UTdvoKGrX" dmcf-ptype="general">배우 최민식, 손석구, 송중기 등 많은 스타를 인터뷰한 그는 홍콩까지 날아가 진행한 유덕화, 양조위와의 인터뷰를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로 꼽았다. "유덕화는 눈빛만으로 감동을 주는 분이었다"라면서 양조위의 행동에 감동한 사연도 덧붙인다.</p>
          <p contents-hash="78972db050c2d0119e40b0ebb75c09fbb56e0ed8669ba5bc2e014367f971cf86" dmcf-pid="6uyJTg9HOH" dmcf-ptype="general">JTBC 입사 전 출연했던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 당시도 회상한다. "장성규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는데, 아직도 그 미션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오디션 당시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전한다. 그는 "당시 김대호 아나운서도 함께 오디션을 봤다"라며 "MBC의 딸이 될뻔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15d077801243af18494ff449b137ab7d49566f137f79c790139415267e4b0" dmcf-pid="P7Wiya2X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7904tmod.jpg" data-org-width="700" dmcf-mid="BQ5NZEP3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7904tm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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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80088ee3c3daad3e3ffba805d3cec658321df64271227d131fde4c51a90a35" dmcf-pid="QzYnWNVZmY" dmcf-ptype="general"> 또한 강지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 출연 중으로, 자신이 한 말들이 화제가 돼 '명언 머신'이 된 사연을 전한다. 이어 본인 명언을 가사로 한 '고나리자'의 로고송 '버텨송'을 직접 부르는데, 예상 밖의 열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efb05879eba41704c6b307e685af2d96b88b199d718142499a857aa664841b55" dmcf-pid="xqGLYjf5EW" dmcf-ptype="general">특히 강지영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도 밝힌다. 그는 "모든 방송국에 열려있다. 방송 좋았다면 연락 달라"며 너스레를 떨고, '라스'를 통해 자기 PR력 만렙' 면모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다른 게스트들에게 궁금한 걸 못 참고 질문을 쏟아내며 '인터뷰 머신'으로 활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ca65588c45802bc51aa3a663704a72be7b13b273dac3cc0b35b81915a5e3c57" dmcf-pid="yDe1RpCnry" dmcf-ptype="general">MBC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JTBC '뉴스룸' 앵커를 거쳐 유튜브 '고나리자'에서 활약 중인 강지영의 솔직한 입담과 반전 예능감은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97bdabbfde1e66c1c97e26714d8e28fbdea2eeeef9755f48a54755ef6b4a1" dmcf-pid="WwdteUhL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8108nwzd.jpg" data-org-width="700" dmcf-mid="bolMhiqy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34348108nw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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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5f36c691b90558a5e7be96b9e8ceead14fe09f170919be0c4e3deefe620f48" dmcf-pid="YrJFduloEv" dmcf-ptype="general"><br>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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