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이시영, 이재균과 한밤중 추격전…살얼음판 대치 '긴장'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zK9k81mU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026e2d45b2c8e773e998e02b0e6f7638269f9fc3bc2a7e12a587e5cd23a679" dmcf-pid="0q92E6ts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34313562ktlq.jpg" data-org-width="497" dmcf-mid="1Bq7gKYc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34313562kt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5444e5081671fe1f2f04e928d12975f7e31d6e580cef2ae1fcf31ad016cf7d" dmcf-pid="pB2VDPFO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이 수상쩍은 '검은 후드티남' 이재균과 한밤중 추격전을 벌인다.</p> <p contents-hash="0a580cd066c70f030c0b9cc9d7ff8c254199046ec567687adeea6f38bf12864c" dmcf-pid="UbVfwQ3IFH" dmcf-ptype="general">뜨거운 입소문을 속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p> <p contents-hash="662e0496bbcd9dfb59bab927072cea4e946a52926f9afd53e7abf6a574da8e75" dmcf-pid="uKf4rx0C0G" dmcf-ptype="general">지난 3화에서는 미리(이시영 분)를 필두로 한 광선주공 여성 탐정단 4인방이 학폭을 일삼는 불량 학생들을 혼쭐 내주는 모습이 그려지며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0afc225ffb55481709c1a65ad197191eb8911adb8fd5312ba3e2b383acc70f24" dmcf-pid="7948mMphzY"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연쇄 살인마 '리본맨'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남성이 미리의 윗집인 1104호에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과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 바 있다.</p> <p contents-hash="e4a1b24a455e43c453adf7d8f22c4e83c95516062b7e4a01ecc659e9ea64af7d" dmcf-pid="z286sRUlz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살롱 드 홈즈' 측이 4화 본 방송을 앞둔 24일(화), '검은 후드티남'과 미리의 맞대면 현장을 공개하며, 광선주공아파트에 새로운 빌런의 출몰을 예고해 흥미를 치솟게 한다.</p> <p contents-hash="a2697323ace88530032a3c6ec1e04a864c1b746132234d895e6daa35e8f852ea" dmcf-pid="qV6POeuSpy"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 속 미리는 야심한 밤 아파트 단지를 거닐다 곤경에 처한 한 여성을 발견한 모습.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10b7b4fd2d971f35c8a75d43a8c898403c42cb9c77860bbc8bede23ad76f4" dmcf-pid="B8xMhiqy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34314879jgeu.jpg" data-org-width="490" dmcf-mid="FKjA1wxp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34314879jge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33f771e5e84b9248f0fbd911f7533f5130c32d6fff6cb55a75efe2b188811b" dmcf-pid="b6MRlnBW3v" dmcf-ptype="general">여성은 땅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공포에 떨며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고 미리는 여성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광선주공아파트에 귀갓길 여성을 대상으로 한 흉악 빌런이 출몰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eefa61f72b205f969997f40f8e4c1176f3da71a617bdcd67d921d72d20bc124" dmcf-pid="KPReSLbYzS"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수상한 용의자(이재균 분)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단지 내 으슥한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마치 정체를 감추려는 듯 검은 후드티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슬며시 드러난 날카로운 눈빛이 자못 섬뜩하다. </p> <p contents-hash="25ebde043fd39ff83007276815d7cb5a68e0593e3014913f38023473a818983f" dmcf-pid="9QedvoKGul"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밤 미리의 윗집에 방문한 의문의 남성과 비슷한 인상착의가 소름을 유발하며, 과연 두 남성이 동일인인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202904becc147c57ebb91a878e04c6c7e32f0452bbc1b040efec9a5c150fa9b6" dmcf-pid="2xdJTg9Hph" dmcf-ptype="general">그도 잠시, 추격전을 벌이던 미리는 이내 검은 후드티남과 살얼음 같은 대치를 벌이고 있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미리가 광선주공 여성 거주자들의 안심 귀갓길을 지켜낼 수 있을지, 나아가 검은 후드티남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수직상승한다.</p> <p contents-hash="0035934681db969ee534cd3cb28438dddfc2fc008a386fedf3fbe69eb6eef0ff" dmcf-pid="VMJiya2X7C" dmcf-ptype="general">한편,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오늘(24일) 4화가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3a158c282e03dfb3388860970b0b499aaec5f0787fc95b0b2ef6c583ff3ee04c" dmcf-pid="fRinWNVZ7I" dmcf-ptype="general">사진=ENA</p> <p contents-hash="5c5f4a5a78ae5c71cc033c80638fa959312485083948ba3c519ae362b1ca6d79" dmcf-pid="4enLYjf53O"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또 같은 아픔 겪을까” 송재희, 쌍둥이 임신에 말 아낀 사연 06-24 다음 BTS, 美 RIAA 13번째 ‘플래티넘’ 인증... 韓 가수 최다 기록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