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50억 기부에 아미도 동참…하루 만에 2억 돌파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EY85wM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d9895761183c9657e676e0c2e0c7e52412f038680ba9a96d51c22e0a741b7a" dmcf-pid="KmDG61rR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슈가(왼쪽) / 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134225198oicm.jpg" data-org-width="800" dmcf-mid="BFME3se7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134225198oi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슈가(왼쪽) / 사진=세브란스병원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abef58a7acc6ae8eecb0ee03307cdcbb44f0d6c5d2addc847e3e4023ce24c5" dmcf-pid="9swHPtmeTr" dmcf-ptype="general">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원을 기탁, ‘민윤기(슈가 본명) 치료 센터’를 건립한 가운데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br> <br>24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민윤기 치료 센터’ 일반인 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했다. 슈가의 기부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 만이다. <br> <br>앞서 세브란스병원은 전날 병원 제중관 1층에서 ‘민윤기 치료 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br> <br>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 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r> <br>슈가는 50억원 기부는 물론, 약 7개월에 걸쳐 소아정신과 분야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함께 음악 접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을 직접 만나 상호 작용을 도왔다. <br> <br>해당 소식이 알려진 뒤 연세의료원 대외협력실에는 아미(BTS 공식 팬덤명)와 일반 시민들의 기부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이에 연세의료원 측은 공식 홈페이지 상시 후원란에 ‘민윤기 치료 센터’ 항목을 추가했고, 기부금은 6시간 30분만에 1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2억원을 넘어섰다. <br> <br>현재는 국내 기부만 가능한 상태로, 추후 해외 송금 채널도 열리면 기부액은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쟁력 확인한 한국 탁구 복식…임종훈 여전한 기량 속 신유빈 파트너는 실험 중 06-24 다음 “또 같은 아픔 겪을까” 송재희, 쌍둥이 임신에 말 아낀 사연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