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5천만원 강제집행 정지 결정…감액 꼼수 부리나[종합]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iK85wM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96ce0d309d571f047cc5f56054d7aae32915a48f852ce6bc1229deb75ea6c5" dmcf-pid="7zL2PtmeI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40548211kxay.jpg" data-org-width="650" dmcf-mid="044F7lLK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40548211kxa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0f60afe5f18b76914bca891fdca1b7020555e4c4e14d8f77b30656aa97544c" dmcf-pid="qBgfx3OJr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탈덕수용소에게는 반성이 없는 걸까. </p> <p contents-hash="e6177825010872f83baeb0e9efecc4b0974ede5f329026f2a4af771c167b092e" dmcf-pid="Bba4M0Iiw8" dmcf-ptype="general">법원은 최근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가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게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에 제기한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p> <p contents-hash="327079acd0a6f5ae58fcbd9caa883733b167183ca7a29f27298fd9a6ba91f4d5" dmcf-pid="K9j6eUhLwf" dmcf-ptype="general">스타쉽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의 정경석 변호사는 "23일부로 탈덕수용소가 신청한 강제집행 정지 신청이 결정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290597862fa971d7246e31e01bf91d184ddf13552779ea197a6316277155e9" dmcf-pid="2VcQJ7Sgs2" dmcf-ptype="general">정 변호사는 이번 강제집행정지가 큰 의미를 갖진 않는다고 봤다. "항소를 했으니 항소심까지 강제집행을 정지해달라는 것일 뿐 절차상 큰 의미는 없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c94ba4f5f1cb474d02d5395b73037b956f96f96ecdc27bf8239af302068043d" dmcf-pid="f4EMnqTNEK" dmcf-ptype="general">탈덕수용소는 아이브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엑소 에스파 등 K팝 스타들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유포해 약 2억 1000여만원의 범죄 수익까지 거뒀다. 특히 장원영에 대해서는 유독 많은 악성 루머를 만들어내며 집요한 괴롭힘을 가했다. 이에 스타쉽은 2023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유의미한 정보를 확보했고 1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장원영 또한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f1296290bdbf0aa5f4797eea90cf5742aa47294dca2c414dc9a4f732e7a36ecb" dmcf-pid="8OUvHc8tOB" dmcf-ptype="general">탈덕수용소는 '허위사실이라는 인지가 없었고 공익 목적에 의한 것'이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두 사건 모두 재판부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탈덕수용소는 1억원의 손해배상은 과하다며 항소했고, 항소심에서는 배상액이 5000만원으로 감액됐다. 그럼에도 탈덕수용소는 항소를 거듭하며 감액을 시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7a9eda7ac97665a27e83e724be0f58bff95a103716dda3f71b0b545a67c16d64" dmcf-pid="6IuTXk6FOq"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탈덕수용소는 장원영을 비롯한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게재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형사 소송 1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고, 현재 2심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a7365d553a387bd8bd1d6dfb4c7b7e8d5fba793ad80aa5652bfe7efee6493b27" dmcf-pid="PC7yZEP3Iz"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우·유연정·아이키 등 新합류 '프리다' 첫공 기립박수 성료 06-24 다음 김태희 소속사, 매니저 사칭 피해 주의 당부…"사기 행위 강경 대응" [공식입장]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