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유연정·아이키 등 新합류 '프리다' 첫공 기립박수 성료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M3zSo9O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deee34434b03129169cd1b2def02bc5e543960fef83df7de2cdb6737a1250" dmcf-pid="ytWaE6ts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140533286xhiu.jpg" data-org-width="560" dmcf-mid="Qv8Z0Odz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140533286xhi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83b627d6c85792c183292e4fa3fd10daa830e440290f543eeffb3aff8b1fee4" dmcf-pid="WFYNDPFOsu" dmcf-ptype="general"> 뜨거운 여름, 대학로 무대를 더 뜨겁게 달굴 작품이 관객들과 만남을 시작했다. <br> <br> 뮤지컬 '프리다'가 지난 17일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해 성공적인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렸다. 관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며 만족도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br> <br> '프리다'는 앞서 큰 호평을 받았던 탄탄한 작품성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속도감 있고 밀도 높은 전개로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들의 몰입을 더했다. 프리다 역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정유지를 비롯해 레플레하 역 전수미 장은아 아이키, 데스티노 역 이아름솔 이지연 박선영, 메모리아 역 박시인 허윤슬 유연정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감동과 뜨거운 전율을 선사했다. <br> <br> 믿고 보는 무대를 선사해온 오리지널 캐스트와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은 뉴 캐스트의 조합 역시 호평 받았다. 김소향, 김히어라 등 시즌부터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함께한 오리지널 캐스트는 더욱 깊어진 표현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했고, 김지우, 아이키, 유연정을 비롯한 뉴 캐스트는 첫 무대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완성도로 박수를 이끌어 냈다. <br> <br> '프리다' 첫 공연을 마친 김소향은 “'프리다'가 대학로에서 공연하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곳 대학로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영광이고, 가슴에 불씨를 남기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진심을 다해 공연하겠다", 김지우는 "처음 프리다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공연 전부터 무척 떨렸는데, 여러분들을 이렇게 만나니 모든 긴장이 풀어지고 기쁜 마음만 남은 것 같다. 프리다의 이야기가 관객 여러분들께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 김히어라는 “관객분들께서 즐겨주신 덕분에 무척 충분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든 배우와 창작진이 마지막 공연까지 최선을 다할테니 끝까지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r> <br>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평생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자신의 아픔을 예술로 표현하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을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내며, 그녀가 남긴 'VIVA LA VIDA!'라는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발견하는 삶을 향한 열정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2년 초연, 2023년 재연에 이어 2025년 삼연을 올렸다. 오는 9월 7일까지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비 파격 투자, 1회 50만원 고액 연기 레슨 고백 “비싸다 생각했는데‥” (정희) 06-24 다음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5천만원 강제집행 정지 결정…감액 꼼수 부리나[종합]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