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7세에 무용수 데뷔 → 평생 다이어트 X “갱년기에도 살 안 쪄”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UeOeuS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040efd55d3c7c17bbc2a6d7c1b595cf821dbaea5a97826114320d6a0015968" dmcf-pid="q3udId7v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채시라.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egye/20250624140426807acnx.jpg" data-org-width="680" dmcf-mid="uNQw1wxp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egye/20250624140426807ac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채시라. 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aaf1c396e2fc47452a377859a34a4255c65fd70ba86a6667fe632cfb1ba5bb" dmcf-pid="B07JCJzTLj" dmcf-ptype="general"> <br> 채시라가 평생 다이어트를 한 적 없다고 밝히며 체중 증량을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af943d1a9e175a2b82be9d2b1d349612b37f9b9a46bcb14858233ff68dbe1cb" dmcf-pid="bpzihiqyiN" dmcf-ptype="general">지난 26일,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93회가 방영됐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새로운 MC로 박경림이 발탁된 가운데, 디자이너 정구호, 배우 정경순, 최근 무용수로 데뷔한 배우 채시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a2187a5fc5cd77d8431e244eeb4d938c97e55e499cbb08907aa2baa766eea05" dmcf-pid="KQeO0OdzMa" dmcf-ptype="general">이날 채시라는 무용극 ‘단심’을 언급했다, 이는 심청극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그는 용궁 여왕 역할로 출연하며 전문 무용수로 데뷔한 상황. 정경순은 “나는 너무 조마조마했는데 너무 여유 있게 손끝, 발끝까지 너무 놀랐다”고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5432da129346db977266d3602b4d6403fcab6e1836435b98934e4c8c9f429b1" dmcf-pid="9xdIpIJqng" dmcf-ptype="general">이에 채시라는 “이틀 연습하고 발목이 후끈했다”며 “안 되는 동작을 될 때까지 해야 하니까 집에 오니 발이 욱신거렸다”고 회상했다. 당시 연출을 맡은 정구호가 2일 휴가를 주었지만 하루만 쉴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3일 후에는 몸살까지 쭉 왔다는 것.</p> <p contents-hash="196e3fc5cd95b4a34ae58c89c00399f3a1127d094d4f0411ee2581f9bd98c171" dmcf-pid="2MJCUCiBRo"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했다”며 “처음에는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걱정이 됐다”고 덧붙였다. 채시라는 “나는 너무 부족하고 그만큼 더 해야 하니까. 당연히 남아서 하는 거다”라고 열정적인 면모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c95949e82f4c81714983f6dd520a5c83aca496ae1369c438f9a53e6a207ac4" dmcf-pid="VRihuhnb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시라가 다이어트에 관해 언급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egye/20250624140427106op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sUeOeuS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egye/20250624140427106op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시라가 다이어트에 관해 언급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8c252b9e1eef026eb3b1118fd7925770331d5ad78ccfaf72a467470f6cab74" dmcf-pid="fenl7lLKdn" dmcf-ptype="general"> <br> 그런가 하면, 정구호는 채시라가 살이 안 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제 몇 배를 먹는데 안 찐다”며 “평생 다이어트를 안 했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박경림은 “오늘 들은 이야기 중에 제일 충격적이다”라고 거들었다. </div> <p contents-hash="60f1532fb22cc322d32175b7ded27e7a887893be74459ff60782ed59f275725b" dmcf-pid="4dLSzSo9Mi"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처음 무용을 제안했을 때 ‘체력이 중요하니까 밥을 먹고, 살을 찌워야 한다’고 조언했다”고 이야기했다. 심지어 매일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먹으라고 시켰는데 살이 안 쪘을 정도. 박경림은 “평생 살이 한 번도 안 쪘냐”며 “위가 1자로 돼 있냐?”고 농담했다.</p> <p contents-hash="b638a4a155ebd3ad5ca85a3f9ca47b7fced3ce418383c8ff2cb847210ab20550" dmcf-pid="8Jovqvg2nJ" dmcf-ptype="general">정경순 역시 “갱년기 때는 원래 찌잖아”라고 의아해하는 상황. 채시라는 “이거 잘못 이야기하면 큰일 나는데...”라면서도 “부모님이 두 분 다 날씬하고, 갑자기 안 먹거나 그런 거 없이 식습관이 잘 잡혔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d5db4eab6bc7086e09a914f6e39ccfe4eb5253c6276973b52f423e220980f34" dmcf-pid="6igTBTaVed"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채시라가 공연 연습을 들어가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한다. 살이 안 찌는 체질인 걸 알게 됐기 때문. 그는 “삼겹살이랑 오리고기를 매일, 3일 연속으로 먹었다”며 “지방 하나도 안 떼고 밥도 같이 먹었더니 2kg이 쪘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PnaybyNfne"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p contents-hash="7c99ae95596665ad122e0a2b43d0b32cbd3654949ad9a75c6c3195eb2dd672bc" dmcf-pid="QLNWKWj4eR"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러닝메이트' 홍화연 "첫 교복 촬영, 예쁜 캐릭터 NO…주근깨도 뿌렸다" [MD인터뷰②] 06-24 다음 아이비 파격 투자, 1회 50만원 고액 연기 레슨 고백 “비싸다 생각했는데‥” (정희)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