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항우연 핵심 간부 모여 '미래 우주 R&D' 방향 논의

작성일 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청, 항우연과 미래 연구개발 발전방향 모색 전략회의<br>연구방향 두고 자유롭게 논의…전략회의 정례화 등 검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OD5DQ0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03e308390be4ae4f9ed5c707c0aad916faa3d9ec0c8853d98cd72b5385d8a0" dmcf-pid="y92qnqTN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우주항공청은 지난해 5월 2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마련한 임시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40153921vjyy.jpg" data-org-width="720" dmcf-mid="Qt5Y9YA8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is/20250624140153921vj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우주항공청은 지난해 5월 27일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마련한 임시청사에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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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33593b2a6c7fa1e2fd98297701e603341390954c2ca5d6e6290f4851c6c72f" dmcf-pid="W2VBLByjl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우주항공청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미래 우주항공 분야 연구개발(R&amp;D)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등을 위해 우주항공청과 항우연 핵심 간부들이 모이는 전략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해나가기로 했다.</p>
          <p contents-hash="6812b7fbd7c232614914f2f6b4c5c020dfbd21290f1ab328210bf748606efa41" dmcf-pid="YVfbobWACh"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24일 항우연에서 우주청 및 항우연의 미래 연구개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d6febcb684650f0f1433f272f8ae61054eec1c534ecdb5c2885210a580e44d4" dmcf-pid="Gf4KgKYcWC" dmcf-ptype="general">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는 우주청 임무본부 각 부문장 및 우주항공정책국장과 함께 황창전 항우연 부원장을 비롯한 주요 핵심 간부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f0cd9c3c1db367c353e5b53c35c77266697d014ca55a40d98cb1ba794720b95e" dmcf-pid="H489a9GkTI"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는 우주청과 항우연 간부 및 실무자 소통을 활성화해 연구개발 방향 수립 및 추진의 일관성을 높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에서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80350f5ae3445cf02ec22091fef46623cf00cd5c1636b7222f61119afd153bc1" dmcf-pid="X862N2HEhO" dmcf-ptype="general">취지를 고려해 이날 회의는 우주청 임무본부 전략 로드맵 및 항우연의 향후 연구 방향을 안건으로 두고 격식 없이 자유로운 검토와 의견 교환이 이뤄지는 식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9fcd11fbb1fedd5f4b6910a061a18f5f8851968a8b77fd6ddddbb3285cb46492" dmcf-pid="Z6PVjVXDhs" dmcf-ptype="general">또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핵심 간부들이 모여 가감 없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시각을 맞춰나가는 연구개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78c06c9ca8d1e85252d9e54ca91a9c51d322abe3f7025374802a53e75a6c6c35" dmcf-pid="5PQfAfZwTm" dmcf-ptype="general">존 리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들이 자주 모여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전략적으로 설계해나갈 수 있다"며 "재사용발사체 개발, 달 착륙선 등 우주청과 항우연이 원팀 정신으로 활동해야 하는 임무들에 대해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e02d4295589fca6d3794ad4889759b1b9d8606281accb0240ebcb51ba8e1771c" dmcf-pid="1XZWKWj4T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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