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MBC의 딸 될 뻔…열려있다, 연락 달라"…'라디오스타' 입성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9IRUCiB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571428511502081e3343eccd0352229e85b566b5887f047b0a9f364eacd7da" dmcf-pid="V2Ceuhnb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강지영.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41413821fglk.jpg" data-org-width="900" dmcf-mid="KBYqTg9H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41413821fg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강지영.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87b7a392ad633a75587facff32383216c37d7ba6882b01346c55d1cc7473bb" dmcf-pid="fVhd7lLKZ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전 아나운서 강지영이 프리랜서 선언 후 '라디오스타'로 MBC에 입성했다. </p> <p contents-hash="63ea23605b6884dc25e371b4b09103c9ff530d0d9c1506a427f28f014ec701c1" dmcf-pid="4flJzSo95a"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하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p> <p contents-hash="855091d2c655589335492eb356bca1cf01812b7dbd89d950a6561c081757c51b" dmcf-pid="84Siqvg2Zg" dmcf-ptype="general">강지영은 JTBC의 특채 아나운서 1기로 입사했고 ‘뉴스룸’ 앵커로 활약한 뒤 올해 4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그는 “입사 12년 만에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가 되면서 꿈을 이뤘다”라면서 자신이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큰 도움을 준 건 ‘뉴스룸’ 인터뷰 코너였다고 밝힌다. </p> <p contents-hash="415993a39bcdf80e3d80fa04b75cedc5e07d51176b00affcf728c38dee15b26e" dmcf-pid="68vnBTaVXo" dmcf-ptype="general">배우 최민식, 손석구, 송중기 등 많은 스타를 인터뷰한 그는 홍콩까지 날아가 진행한 유덕화, 양조위와의 인터뷰를 가장 인상 깊었던 인터뷰로 꼽았다. “유덕화는 눈빛만으로 감동을 주는 분이었다”라면서 양조위의 행동에 감동한 사연도 덧붙인다. </p> <p contents-hash="7f1541846760b0a963c03eca91da7c15a01ddd54cb2be8b264b6ecd74937d5cf" dmcf-pid="P6TLbyNf1L" dmcf-ptype="general">한편, 강지영은 JTBC 입사 전 출연했던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 당시를 회상한다. “장성규와 함께 미션을 수행했는데, 아직도 그 미션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오디션 당시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전한다. 그는 “당시 김대호 아나운서도 함께 오디션을 봤다”라며 “MBC의 딸이 될뻔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bb4a154299aeb408996828645876d7af39aac8c6f259586757c2299300f1e758" dmcf-pid="QPyoKWj41n" dmcf-ptype="general">또한 강지영은 현재 유튜브 채널 ‘고나리자’에 출연 중으로, 자신이 한 말들이 화제가 돼 ‘명언 머신’이 된 사연을 전한다. 이어 본인 명언을 가사로 한 ‘고나리자’의 로고송 ‘버텨송’을 직접 부르는데, 예상 밖의 열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9cda49c9e801cf7a6c1ace9485c888ab837b5f9cd091d56821ddf52ed8825" dmcf-pid="xQWg9YA8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강지영. 제공|MBC '라디오스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41415212nvog.jpg" data-org-width="900" dmcf-mid="98XA4ZDx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41415212nv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강지영. 제공|MBC '라디오스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523454b7f81371b6a905faa8704616953ab12b93d7ffa3511a77041308073c" dmcf-pid="yTMFsRUl1J" dmcf-ptype="general">특히 강지영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라는 사실도 밝힌다. 그는 “모든 방송국에 열려있다. 방송 좋았다면 연락 달라”며 너스레를 떨고, ‘라스’를 통해 자기 PR력 만렙’ 면모를 뽐낸다. 또 다른 게스트들에게 궁금한 걸 못 참고 질문을 쏟아내며 ‘인터뷰 머신’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ceaf2d570807734358ba47bcc638054d5f90a10e7d35731cafab798a2db2f211" dmcf-pid="WyR3OeuSYd" dmcf-ptype="general">MBC ‘신입사원’에서 시작해 JTBC ‘뉴스룸’ 앵커를 거쳐 유튜브 ‘고나리자’에서 활약 중인 강지영의 솔직한 입담과 반전 예능감은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We0Id7vGe"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논란, 애먼 피해로 "골목 프로 출연 후 악플로 폐업" 06-24 다음 이제는 '이제'의 노래를 들을 시간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