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李 대통령에 "대통령-방통위원장 임기 맞춰야" 건의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whCJzTJ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a2e224f558d42b8918373a5163cc74f3d4a385adb505f0e968c55d99ae3bc" dmcf-pid="57X03se7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현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144625135bqqh.jpg" data-org-width="745" dmcf-mid="XCvXHc8t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akn/20250624144625135bq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현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ac4ceb8ffc2c58aec8e1ddce146c3817f812e84139010c2c5a88ab09d2d8cd4" dmcf-pid="1zZp0OdznR" dmcf-ptype="general"> <p>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의 임기와 방통위원장의 임기를 맞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p> </div> <p contents-hash="6a73a2999dc8a57acd7941ec317323475f8462079f97351a3367967f92e5dd84" dmcf-pid="tq5UpIJqJM"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지난 19일을 포함해 앞선 두 차례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같은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1cbc88ed68e4b7817a65f97343638dd6d834e3e1152a2e62500c65e75f0f6add" dmcf-pid="FB1uUCiBMx"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정권 교체기마다 발생하는 방통위 및 공영방송 관련 갈등을 언급하면서 이 위원장에게 방송개혁안을 마련해줄 것을 지시했고, 이에 이 위원장이 임기를 동일하게 맞추는 것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1f5c679aa149feead696d6ad7b7badb2cdc8f30db7f48fae01a7005965d64055" dmcf-pid="3bt7uhnbiQ"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의 임기 관련 주장에 그것만으로는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894293d4bdedb745e106cc5d102b819902da4e3b92eaa9f1d3f0fc35072180b" dmcf-pid="0KFz7lLKnP" dmcf-ptype="general">이 위원장은 방송개혁안과 관련한 그동안의 논의과정을 담은 자료는 준비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이슈가 오는 26일 예정된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51efcd0037f916ad879685df637ff1683e4c1353b694f84de1fcb449ecbd851" dmcf-pid="p93qzSo9d6" dmcf-ptype="general">준비한 자료에는 방통위가 공영방송 이사를 추천 또는 임명하는 기존 방식부터 공영방송 사장 선임시 이사회에서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의결되도록 하는 '절대 다수제'를 도입하는 방식까지 다양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2a533f3770868478c1141a4d46be2e774536485990bbabaa39b578eed6892661" dmcf-pid="U20Bqvg2d8" dmcf-ptype="general">다만 이 위원장은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않고 사무처장 직무대리가 대신 하기 때문에 방송개혁안이 어느 정도의 톤으로 전달되고, 국정기획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496b30b2a5322d7776b5e70a3cdec90155140cf7ab8fde0d795a34ee19c16d6" dmcf-pid="uVpbBTaVM4"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지난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 차례 업무보고를 했지만 국정기획위로부터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아 오는 26일 재보고를 하게 됐다.</p> <p contents-hash="f10a4959f8ae07e49c333a3ac0bff35b4ba297c573da456888ab0e353f020008" dmcf-pid="7fUKbyNfef"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도 '엄마'였다...데뷔 33년만에 반전 (오은영스테이) 06-24 다음 신정환 "나 지금 몸값 최저…전화 달라" 방송 복귀 의지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