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 협약 체결 작성일 06-24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시공사를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자체 특별 재해예방기술지도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4/2025062314130500892ac3d53c8ec1164435240_20250624145309030.png" alt="" /></span>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진범)는 6월 20일 ‘청소년 중독예방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br>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한국마사회 유캔센터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br><br>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예방 및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협력 체계·구축 ▲중독·심리 상담, 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독 상담 전문성 강화와 슈퍼비전을 위한 자문·교육·워크숍 운영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및 발전과 관련한 협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br><br>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청소년 중독 예방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중독예방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 중독예방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br><br>한편 한국마사회는 건전한 레저로서의 경마문화 정착과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중독예방 전문기관인 ‘유캔센터’를 설립·운영 중으로,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센터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개발도상국 스포츠 지원…270명 초청 합동훈련 06-24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우리 마을 스포츠 돌봄 프로젝트’ 본격 운영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