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무용수’ 채시라 “평생 다이어트 NO…부모님 모두 날씬”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Artk2HE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509538c59970dee92278b6091abbb1dba72286f0215c2deab9ab98e29c3dc" dmcf-pid="yUbo7Odz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7세 무용수’ 채시라 “평생 다이어트 NO…부모님 모두 날씬” (제공: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bntnews/20250624150403942cdur.jpg" data-org-width="680" dmcf-mid="QmFQZjf5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bntnews/20250624150403942cd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7세 무용수’ 채시라 “평생 다이어트 NO…부모님 모두 날씬” (제공: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1e4a11cdf23472dd2ed43b73f298bfa83920eb3a2105d047f0dcd990b4e2d5" dmcf-pid="WuKgzIJqlr" dmcf-ptype="general">배우 채시라가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66f5e5dd197337c0d2ffa210f29e019839a9f39c4a6f930a7d41144477195e1" dmcf-pid="Y79aqCiByw"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편으로 꾸며져 절친 배우 채시라와 정경순이 출연, 방송인 박경림이 MC로 첫 합류했다.</p> <p contents-hash="51cba074c7f88458bf56598a9f89b0d7baf5f634e5c46ab27442e4e198d7f797" dmcf-pid="Gz2NBhnbvD" dmcf-ptype="general">정구호는 채시라에 대해 “몇 배를 먹어도 살이 안 찐다. 평생 다이어트를 안 한 사람”이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오늘 들은 이야기 중 가장 충격적”이라며 놀랐고, 정경순 역시 “갱년기엔 살이 찌기 마련인데”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96ac5f96fa48c3417539a442ebb715e02f13ff4bcfd17b24391647ee74c324f" dmcf-pid="HqVjblLKSE" dmcf-ptype="general">이에 채시라는 “부모님 두 분 다 날씬하신 편이고, 식습관도 잘 잡힌 것 같다. 갑자기 안 먹거나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먹은 게 빨리 소모되는 체질이라 배고프면 또 먹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7b409c42b0a4d8a636284d5908b9d636da1ffb0c7db96a25b341dff85cd2269" dmcf-pid="XBfAKSo9T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공연에 들어가기 전 (정구호가) 내가 안 찌는 체질인 걸 알고 걱정하셨다. 팁을 주신 대로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지방도 안 떼고 3일 연속 먹었다. 밥도 먹었다. 그렇게 2kg 증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65ae92bc678bf123dff98d0a1d7ac38a4d38ad9510383e5562e901c03ddba3f" dmcf-pid="Zb4c9vg2hc" dmcf-ptype="general">더불어 “먹은 게 빨리 소모되니까 또 배고프면 또 먹는다”라고 덧붙였고. 정구호는 “배고플 때마다 먹으면 저는 큰일날 것 같다”며 재차 부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40d27fdae5cbc1406187585ecd51151f1acc434177fc00026e82d3fe16d186" dmcf-pid="5K8k2TaVCA" dmcf-ptype="general">채시라는 최근 전통연희극 ‘단심’에서 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다.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매일 연습에 매진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뤄낸 그는 “발등이 후끈거리고 발바닥이 욱신거릴 만큼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ba686e7352c73dc84e465ef79c3fad1384608c1a5e9cbe3ec51c6c54d9c9d8d" dmcf-pid="196EVyNfCj" dmcf-ptype="general">또 무용 전공자인 딸의 조언을 받으며 안 되는 동작을 익혀가는 과정에서 “딸이 너무 잘 알려줘서 나중에는 동작을 다 외웠다”며 가족 간의 훈훈한 에피소드도 전했다.</p> <p contents-hash="c6d3a66aa1a455698ff7c5a73a691fa0666782df5548b3008fa0adb9e4f4da4f" dmcf-pid="t0qnUmRuvN"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싱어송라이터 이제, '향기'로 깊어진 서사..."영원할 거라 믿었다" 06-24 다음 '오은영 스테이' 고소영, 데뷔 33년만 첫 예능 신고식 성공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