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규는 어쩌고…윤소희, 궤도와 지구 멸망 탐구 (벌거벗은 세계사)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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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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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54709638yyo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NgjZjf5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54709638yyo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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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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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209회에서는 포유류가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벌거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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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0232c87d0e02f666419aaae5b9084d74464b3c1822867c90c068f6cd3b922c" dmcf-pid="uVQRhRUlrg"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박진영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고대생물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인 박진영 박사는 이날 강의에서 지구의 지배자를 바꿔놓은 대멸종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98d245155764121fdd4a3393277054bcf439405b8b9900a44fb53337ff5878d" dmcf-pid="7fxeleuSso" dmcf-ptype="general">박진영 박사는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종의 75% 이상이 짧은 시간 내에 사라지는 현상을 대멸종이라고 한다”라면서, 지구사에서 대멸종은 무려 다섯 번이나 발생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다섯 번의 대멸종이 일어난 시기와 원인, 이로 인해 사라진 생명체와 살아남은 생명체를 자세히 소개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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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54710990qbms.jpg" data-org-width="915" dmcf-mid="Frt0J0Ii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donga/20250624154710990qb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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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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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영 박사는 “끔찍한 대멸종이 누군가에겐 기회가 됐다”고 말한다. 기존 포식자들이 멸종된 후 남은 생명체들이 최상위 포식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는 것. 특히 죽음을 뚫고 탄생한 인류의 조상 포유류가 어떻게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지, 여섯 번째 대재앙의 위기를 인류는 막아낼 수 있을지에 대한 강연도 펼쳐진다.
          </div>
          <p contents-hash="e63df31f02be62864cc8082eda6424f2e9c9ef269f0e62260cc50217d956b630" dmcf-pid="B6eiTiqywi"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이날 여행 메이트로는 카이스트 출신의 배우 윤소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함께 한다. 두 사람은 지구에게 닥친 여섯 번째 대재앙 시그널은 물론,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지구상 생명체들의 다양한 특징을 공유하며 유익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641a58be71a26bbea3a9e20a7a9ffded454e5e1797ba901a6383b4cc079376fd" dmcf-pid="bPdnynBWOJ" dmcf-ptype="general">방송은 24일 밤 10시 10분. </p>
          <p contents-hash="31bfd3184a4a75924e4ef9ecc6e07fdce0382fe2f64d549366eedf873754cd91" dmcf-pid="KQJLWLbYOd"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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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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