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서인국 소속사, 사칭 피해 주의 당부 “강경 대응” [공식]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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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진행된 모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160549397mocc.jpg" data-org-width="800" dmcf-mid="tjSEblLK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lgansports/20250624160549397mo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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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진행된 모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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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8c98ad751d1b669b96adcff610715fc9aa30ae8efd7d1390b4399ba61195f5f" dmcf-pid="0pR9CMphWT" dmcf-ptype="general">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br>
           <br>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여러 건 확인했다”며 “당사는 어떠한 사유로도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명함을 제시하며 특정 물품 구매 요청 및 장소 예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br>
           <br>이어 “이와 같은 요청은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사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했다. 
           <br>
           <br>스토리제이컴퍼니는 배우 김태희, 서인국,  김성철 등이 소속돼 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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