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통령기 양궁대회 개막…'광주세계양궁대회 예열' 작성일 06-24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4/AKR20250624135300054_01_i_P4_20250624161323424.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국제양궁장<br>[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2025 광주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프레(pre) 대회인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가 24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다.<br><br> 오는 29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윤(광주 남구청), 구본찬(현대제철),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훈영(인천시청),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김수린(광주시청) 등 전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br><br> 특히 결승전은 5·18민주광장에서 열려, 오는 9월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실제 경기 운영과 분위기를 미리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br><br>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선수단,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br><br> 광주시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장 운영, 관람 환경, 안전 관리 등 대회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다.<br><br>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양궁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br><br> pch80@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산시청 허슬미·최엄지 양평몽양컵유도 동반 첫 패권 06-24 다음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동민,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