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로 호러퀸 도전하는 주현영 "공포물, 연기 자양분 됐다"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fggzvaH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0a80ef45978645a22881eace5a12704834d9564b2f8e7cbcf3406355470eb" dmcf-pid="4RjvvJzT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2515152kno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8522TaV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2515152kn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b937f71d06e2250521c7ace07dd7b580a89a20f2ebf848725791cecc4a9fb" dmcf-pid="8eATTiqyXg" dmcf-ptype="general">배우 주현영이 영화 '괴기열차'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p> <p contents-hash="c48c3dd2b8a09c3c1acbe789dfbd04d8ddc97619e998755c86c413a4784854e5" dmcf-pid="6dcyynBWGo"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등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84b037e04f0ef454483ef8a8a966566d8e0d898a62c8e832c135f8106061024" dmcf-pid="PJkWWLbYtL" dmcf-ptype="general">그동안 'SNL 코리아' 등에서 MZ세대의 다양한 캐릭터를 유쾌하게 소화했던 주현영은 높은 조회수가 될 만한 이슈 거리를 찾아다니다 전국 최다 실종 사건이 발생한 미스터리한 광림역을 찾게 되고,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섬뜩한 진실을 마주하는 유튜버 다경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aef9e7469f84b380f9621d1d15a1d45c308b844122060d037df69181bb22e559" dmcf-pid="QiEYYoKGtn" dmcf-ptype="general">공포 장르를 영화 주연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주현영은 "꼭 공포영화여야 한다는 생각은 없었다"면서도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마음이 컸고, 감사하게도 이 작품을 통해 그런 기회가 찾아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7263874724209e673ea16867c645a7aacb635b733e0eb348f922e88d683b3" dmcf-pid="xnDGGg9H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2516507dp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Vuuxx5wM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62516507dp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b06dc5503909abf74b4d066a6d6be2d58ec027f013057c7ebe8c5809bbc2ca" dmcf-pid="y5qeeFsdGJ" dmcf-ptype="general"><br>이어 "어릴 때 부모님이 공포영화는 정서에 좋지 않다며 말리셨을 정도로 제가 공포물을 좋아했다. 비 오는 날엔 집에 있던 공포책을 부모님이 밖에 던져버릴 정도였다"며 "공포물을 통해 상상력도 풍부해졌고, 배우를 꿈꾸는 데 있어 자양분이 됐다. 그래서 이 장르로 영화에 처음 도전하게 된 것이 너무 기뻤고, 고민할 겨를도 없이 바로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ea78d86f5555c726e976ce88e0b5c8d03619af7addb2f0100621ba656b7ff33" dmcf-pid="W1Bdd3OJZd" dmcf-ptype="general">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오는 7월 9일 개봉된다. </p> <p contents-hash="2895a87b7184175ca83b814026fa7b74a4102abb8c0777856fe455da8dc25b62" dmcf-pid="YtbJJ0IiXe"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배수 "최근 홀아비 역할만…'괴기열차'로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엑's 현장] 06-24 다음 윤산하, 7월 15일 솔로 2집 컴백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