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수 "최근 홀아비 역할만…'괴기열차'로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엑's 현장]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glleuS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30d2303a14a8202cdbfe4d5c32df09f309399970f4cb5d5624c02d3b467486" dmcf-pid="7UaSSd7v0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62514826sdv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0PPXEQ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62514826sdv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7f4902d01ec285240807ceb4381976673976ff2229b825d7e0abf683c36aa51" dmcf-pid="zuNvvJzT7i"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수아 기자) 배우 전배수가 '괴기열차'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br><br>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영화 '괴기열차'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탁세웅 감독, 배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이 참석했다. <br><br> '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이다.<br><br> 극 중 전배수는 광림역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유일한 인물 '역장' 역을 맡았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많이 만났던 전배수는 이날 영화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면서 "요즘 영화 산업이 어렵지만, 영화를 하고 싶을 때 '괴기열차' 제안이 왔다"고 말했다. <br><br> 이어 전배수는 "드라마에서 늘 홀아비 역할을 하는데,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장르가 있어서 호기심을 더 자극했다"라고 '괴기열차'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br><br> 앞서 전배수와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만났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전배수는 "'우영우' 때는 2~3번 정도 만났다. '괴기열차'에서 훨씬 길게 만났다"며 "사실 같은 작품에 출연을 해도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지 안으면 어색하고 서먹한데 '괴기열차' 촬영으로 처음 만났을 때 제 딸인 우영우(박은빈 분)를 만나는 것 같았다"고 케미를 자랑했다.<br><br> 전배수는 주현영에 대해 "긴 호흡으로만난 것처럼 친숙했다. 붙임성이 너무 좋고 저를 편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br><br> '괴기열차'는 오는 7월 9일 극장에서 개봉한다.<br><br>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div> <p contents-hash="6becabbe138b74e5037dbcaf58b282f752105d10a78744d8f8c6af869b7af98f" dmcf-pid="q7jTTiqyUJ"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딸 우영우를 만난듯…전배수·주현영의 재회 "붙임성이 좋아"('괴기열차') 06-24 다음 '괴기열차'로 호러퀸 도전하는 주현영 "공포물, 연기 자양분 됐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