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우영우를 만난듯…전배수·주현영의 재회 "붙임성이 좋아"('괴기열차')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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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6220211b934a661cbbc8a2851c5e89b27964d859aca863a646646570de9ed15" dmcf-pid="Z7h00wxpU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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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62510177eluy.jpg" data-org-width="1200" dmcf-mid="GNZQQZDx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62510177el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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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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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14e34425af1f1397bdb639067c7ab72ec78f88620dfe13b59edad8d766f943" dmcf-pid="1qSUUmRuuc" dmcf-ptype="general">전배수와 주현영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로 또 만났다.<br><br>2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기열차’ 언른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탁세웅 감독, 배우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이 참석했다.<br><br>이날 전배수는 “‘우영우’ 때는 주현영과 많이 보지 못했다. 이 작품에서는 많이 호흡을 하게 됐다. 내 딸 우영우를 만난 것처럼 친숙했다. 주현영은 붙임성이 좋고 절 편하게 해줬다. 감독님 디렉션을 빨리 알아듣는 영리한 배우였다”고 칭찬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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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62511501hzdv.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rZZjf5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62511501hz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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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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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59350e028fd9898ec2237889e1e0a67b0a654505ad7bdc4b5b4f0a37f04529" dmcf-pid="FbT77OdzFj" dmcf-ptype="general"><br>그러면서 “드라마에서는 내가 맡는 역할이 주로 홀아비였는데,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 장르가 있는 영화라 나의 호기심을 자극했다”고 덧붙였다.<br><br>‘괴기열차’는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 분)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괴기열차’는 내달 9일 개봉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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