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따뜻하고 멋진 최보민과 촬영, 공포 영화 같지 않았다" [N현장]

작성일 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A7Vx5wM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e6b091d62b59ab91753901ccd73115b240ca1de5ef5231b5822babc0f3bb9e" dmcf-pid="tczfM1rR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현영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162334966dxra.jpg" data-org-width="1400" dmcf-mid="ZniNw45r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162334966dx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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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주현영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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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8716ee47a2490b9d9ea8a5abb103bfa8ec0d2b4084d9eabaa84fce8fafc286" dmcf-pid="Fkq4Rtmez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주현영이 골든차일드의 전 멤버 최보민과의 촬영이 공포 영화 같지 않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d11e356cb1212baaf0c645cb0c98151b54fe240bdd76325ee6fc89f1c595831" dmcf-pid="35oEIx0C3s"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최보민 배우와 같이 촬영할 때만큼은 내가 공포 영화를 찍고 있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4b41b2372fa99affbb6c3fb665dda3bff9c9ec4d6655c8cc82c69682b7b30b" dmcf-pid="01gDCMphum"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완전히 집중해야 하는 것과는 별개로 보민이와 함께 할 때 너무 따뜻하고 멋있고, 원래도 (배우에 대한) 호감이 있고 외모도 멋있지만, 모든 부분에서 성숙했다"며 "나보다 훨씬 오랜 기간 연예계 생활을 해서 그런 부분에서 성숙한 게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동생이지만 동생 같지 않다고 느껴져서 촬영할 때 수월하게 진행이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d15078fa7bc57d815f0f6dfffa036c3488a62ed6c03a5272b14b88b333a8ec" dmcf-pid="ptawhRUl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보민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162336126pagj.jpg" data-org-width="1400" dmcf-mid="54awhRUl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162336126pa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보민이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괴기열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6.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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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9d6ee0cc7330ba98f35e040860a58a169dde3fa9d7b425ce786a75ab2a8ec0" dmcf-pid="UFNrleuSU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우진의 멋있고 따뜻하고 그런 것들을 (최보민의) 눈빛을 통해 많이 보고 느꼈다,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d809b013dbef25e8357fd89b9c4a0d7897f06363f89ceff9edd9fa570585f7" dmcf-pid="u3jmSd7v7D" dmcf-ptype="general">'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주현영이 극 중 조회수를 올릴 아이템을 찾아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는 주인공 다경을, 전배수가 광림역의 역장, 최보민이 다경이 소속된 유튜브 회사의 PD 우진을 연기했다. 주현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장편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374426b841583a1edcf060786ddad59d2275afcdab46aa0eccc99b0457d255a1" dmcf-pid="70AsvJzTUE" dmcf-ptype="general">한편 '괴기열차'는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8e4539c1d45b3837ee35827d613dcdf99ed558ad1c73795ea2cd6ade40f604f3" dmcf-pid="zpcOTiqyzk"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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