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열차' 전배수 "드라마에서는 늘 홀애비 역할, 영화는 새로운 역할 가능"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4tx5wMjX"> <p contents-hash="ee88d0256b65f55fbb4c2d2fd419c6feb5731ab3142dbe7176df6980befff6f3" dmcf-pid="6wnKNByjcH"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괴기열차'의 언론배급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탁세웅 감독,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6ab4f238714c6ce31027d334da53c054fa6f7d093373f506bf4b006338bc6f" dmcf-pid="PrL9jbWA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MBC/20250624163555437mibj.jpg" data-org-width="800" dmcf-mid="4XuvblLK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iMBC/20250624163555437mi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8d5b88c591eb98aae60d88de11e581779dfc548eb625083063c97bc9ccd8331" dmcf-pid="Qmo2AKYcjY" dmcf-ptype="general"> <div> <br>전배수는 "광림역 역장을 연기했다. 한국영화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7월 개봉을 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기쁘고 긴장되고 잘되면 좋겠다."라며 인사했다. </div> <div> <br> </div> <div> 전베수는 "드라마를 많이 하고 있지만 원래는 영화를 했었다. 영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시나리오를 받았고 드라마에서 늘 홀애비 역할을 했는데 다른 모습을 보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르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호기심을 자극했다:며 이 영화에 참여한 계기를 밝혔다. </div> <div> <br> </div> <div> 전배수는 "우영우가 공존의 히트를 쳤다. 우영우를 찍을떄 주현영과 두세번 밖에 못 만났었다. 괴기열차 찍을떄 훨씬 더 긴호흡으로 만났다. 그런데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지만 같이 호흡 안 맞추면 어색하고 서먹한데도 처음 만났을때 우영우를 만난거 처럼 친숙했다. 주현영은 붙임성이 너무 좋고 저를 편하게 해줬던 것 같다. 감독의 디렉션을 빨리 알아듣는 영리한 배우였다. 저는 촬영하면서 주현영이 집중력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이 찍으면서 나를 왜 캐스팅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광림역 역장이 미스터리한 인물이기에 편한 인상을 가진 저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익숙하지 않은 연기여서 처음에는 갈팡질팡했는데 주현영이 몰입감있게 연기해 주니까 주현영의 도움을 받으며 연기가 되더라"라며 주현영과의 케미를 이야기했다. </div> <div> <br> </div> <div> 전배수는 "곧 OTT로 풀리니 집에서 기다리려는 생각도 들 것. 장르영화는 극장에서만 느껴지는 공포감이 있다. 사운드가 받쳐주지 않으면 만듦새의 100분의 1도 못 느낄 것. 꼭 극장에 오셔서 피서를 시원하게 하시기 바란다"며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br> <br type="_moz"> </div>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는 7월 9일 수요일에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우혁, 장가가나했더니..“평생 함께할 여성=어머니” 06-24 다음 아이돌→영화 데뷔…최보민 "'괴기열차' 욕심 많이 났죠"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