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내가 최수종 다음? NO…난 그냥 부담 없는 상대” (완벽한 하루)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kAc9Gk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ffee57a157d4e5b2ba0eed27f34a001e9a59838ed004923e75a2b618426ad7" dmcf-pid="5IEck2HE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테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164555321tkgl.jpg" data-org-width="1100" dmcf-mid="X0U0prMU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164555321tk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테나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aac27b1bf8972bd93dd16de5f4d2d5dbc64733faa478a3277a454a4ea8028b" dmcf-pid="1CDkEVXDmU" dmcf-ptype="general"><br><br>가수 이상순이 연애와 관련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br><br>24일 오후 4시에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br><br>한 청취자는 “연애할 땐 늘 데리러 오던 남편이 결혼 후엔 잘 안 데리러 온다. 그런데 오늘은 간만에 데리러 와서 풋풋했던 시절이 생각나 설렜다”고 사연을 보냈다.<br><br>이상순은 이에 공감하며 “10번 잘해주다가 한 번 못하면 유난히 서운하고, 반대로 10번 못해주다가 한 번 잘해주면 설렐 때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계속 잘해주고 계속 설레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라는 말도 덧붙였다.<br><br>이후 또 다른 청취자는 “회사 친구들이 소개팅을 하자고 하는데, 남자 쪽을 소개할 때 ‘오금동 이상순’, ‘동대문 이상순’ 같은 표현을 쓴다. 요즘은 최수종에서 순디로 넘어온 것 같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했다.<br><br>이상순은 웃으며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부담 없다’는 뜻 아닐까 싶다.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착한 느낌, 그런 이미지로…”라고 반응했다.<br><br>이어 “그런 인상만으로도 어디냐. 친구들이 좋아하는지도 궁금하다. ‘아 싫어!’ 이런 반응은 아니었겠죠? 10명 중 몇 명이 괜찮다고 했는지도 알고 싶다”며 너스레를 더했다.<br><br>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상남, 샘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황정민·박정민과 한솥밥 06-24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BTS가 선사한 경험의 일부 느끼길" [전문]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