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소속사, 사칭 피해 확인… "각별한 주의 부탁" 작성일 06-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UcjbWA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baef8063f33f52c0a41f6fa86d471461ec73ec75ccc258680bba5b5fd8fb78" dmcf-pid="1gukAKYc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태희 소속사가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hankooki/20250624164227487pggn.jpg" data-org-width="640" dmcf-mid="ZMXid3OJ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hankooki/20250624164227487pg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태희 소속사가 사칭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3c5b4e3e6ac8ab6269de4f79b56232b2851f17af4e963c72655fceac852ecd" dmcf-pid="ta7Ec9GkSp" dmcf-ptype="general">배우 김태희 서인국 김성철 등이 소속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a0465bda3aa76e7e0d8a064fcba5d879e9a6f77c369438de5c6bce4c0322757" dmcf-pid="FNzDk2HEW0" dmcf-ptype="general">24일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당사의 매니저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제보를 여러 건 확인했다"라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44d331921365d5efc31b2d31c9fc4775680c70fa203f16d2be8737963082a34b" dmcf-pid="3ABrDfZwT3"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스토리제이컴퍼니는 "당사는 어떠한 사유로도 개인에게 금전 및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명함을 제시하며 특정 물품 구매 요청 및 장소 예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4f4b1087d2c50d548aae8f21e5d1886f6d863c7c063fb0281eda51a37e64dba" dmcf-pid="0cbmw45rWF"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요청은 불법 행위라고 강조한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절대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면서 "당사는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칭 및 사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c321c03a0c987b1f31336ce8c9eeb58dca4b1d885fcaa3bb9bc742901b75c335" dmcf-pid="pkKsr81mCt" dmcf-ptype="general">현재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김태희 서인국 김성철 이시언 등이 소속돼 있다. </p> <p contents-hash="1417cb26611add28a3dcd9b46461bd2930d76b653282824adbebb902a281f1ea" dmcf-pid="UE9Om6tsW1"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가에는 소속사 직원 등을 사칭한 금전 사기 피해가 이어지는 중이다. 앞서 남진 소속사 사칭범이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에게 470만 원대의 술값을 지불하게 하는 사기 피해가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654583a785427724ed68d4230f2bcb4f4f8ab3d979e9857a14ecb64c2d50f108" dmcf-pid="uD2IsPFOC5" dmcf-ptype="general">가수 송가인을 비롯해 성시경 웹예능 제작진, 바로 변우석 남궁민 유승호 하정우 등 적지 않은 연예인 소속사들이 이와 같은 피해를 알리면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7wVCOQ3ICZ"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IA, '함평의 힘'으로 선두권 판도 흔들까? 06-24 다음 제이홉, 빌보드 '핫100' K팝 솔로 최다 진입 8곡…'킬린 잇 걸' 40위 자체 최고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